종족별 징징 그만하셈

생각해보셈 요새 토스가 저그잘 잡는다 그런데 저그전 못하는 토스는 못하고 잘할 사람은 잘합니다. 테저전 저그

 

가 잘하면 이깁니다. 테프전? 이것도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그리고 개인적 성향으로 테란을 잘잡고 저그를 못

 

잡을 수도 있고 테란이 토스를 잘잡고 저그를 못잡을 수도 있고 저그가 테란 토스 잘잡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자기 성향에 따라 잘하냐 못하냐가 갈리는건데 그것가지고 밸런스로 머라 하지말죠.  그것 떄문에 싸우지 말고

 

걍 즐깁시다. 겜을 즐기려고 하지 스트레스 받으려고 하진 않잖아요.

근데 밸런스가 조금은 어긋나는게 사실적인것같습니다만 ?

이런 경쟁게임엔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저/프는 확실히 유리한거 같은데 테/프는 모르겠네여- --;; 징징같음;;

아하 난 토스전을 존나게 못하는 성향인가보구나! 밸런스탓이 아니었어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밸런스가 확 어긋나있으면 저그하는 박성준이 어떻게 결승까지 갔겠어요;

ㄴ박성준은 결승까지 쭉 테란만 만낫고 토스는 4강에서 한번만나고 전부 타이밍 러쉬로 이겼죠, 박성준이 진짜 칼같은 타이밍으로 불리함을 극복한거지 밸런스가 맞는건 아니죠. 아마 박성준이 결승오면서 토스 3번만 만났어도 결승 못갓을거 같네요.

박성준이 4강 할때 플토전 승률이 저조했다고 인터뷰 했는데.. 단지 오늘은 상대방이 긴장하셔서 이긴거 같다고..

잘하는 사람은 다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니까 잘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