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vs추적자 or 집정관

요즘 부적고기가 없어져서 다들 먹고살기 힘드시죠? 대테란전에서는 버틸만한데, 저그전에서 뮤탈이 뮤링링을 가버리면 거신은 할일이없어져서 대부분 점멸테크를 타야하는데요.

중반까지는 추적자가 점멸을 쓰면 뮤탈들이 도망가는데, 어느순간부터 쌓인뮤탈들이 추적자를 부수기 시작합니다. 그럴때는 집정관을 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돈으로 불사조나 추적자를 추가하는게 나을까요?

그때가서 불사조는 뮤탈 모이는속도를 못따라가서 안될듯요.
답은 고기인데.... 그냥 생명연장일뿐..결국 지더군요.
어디 뮤링체제 상대하는 제대로된 리플 가지신 고수없으신가 ㅠㅠ
부적이 너무 그립네요.

2스타 불사조 모으세요 12기정도만 모이면 뮤탈 엄청 끊어먹을수 있습니다... 관문유닛은 광>파>추위주로만 뽑고여 둥지탑 올라가면 거신 안가는게 낫습니다...불사조가 쌓이면 상대는 타락귀를 뽑는데 락귀 나올때가 지상병력 공백기입니다. 타밍맞춰서 진출하면 이길가능성이 높습니다.ㅋ

급하게 불사조 따라가는건 힘들어보이고..
집정관+ 점멸자가 좋다고 들엇는데 아닌가요?

저 같은 경우는 아예초반에 우관빌드를 타거나
3차관으로 압박을 시도하고 멀티를합니다.
압박안가면 저그들이 바퀴안뽑고 뮤탈을뽑죠; 그럼 이기기 힘듬.

정찰필수 ㅋㅋ 저도 저그전 힘들었는데 7분대에 무조건 상대편본진 정찰 할 수 있게 하니까 좀 낫더라구요. 그 때쯤 정찰하면 저그 테크가 뭔지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맞춰가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