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5기로 뮤탈 100기 잡을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추적자 5기로 해병 200기 잡을 수 있어요.

점추 5기로 추적자 100기 잡을 수 있고요,

암기 1기로 해병 200기 잡을 수 있어요.

탐사정 5기로 건설로봇 200기 잡을 수 있어요.

공허 5기로 해병 200기쯤 껌이죠.

 

※조건 : 1.상대방이 어택땅 // 2. 가로 혹은 세로의 맵 크기가 무한 // 3. 서로 지켜야할 탐사정, 건물이 없어야함.

 

그러니까 불사조만 있으면 뮤탈 배제된다는 말씀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근데 뮤탈보다 불사조가 먼저나오게되고
뮤탈을 뽑으려고 자원을 세이브하려면 지상군에 밀릴 위험이 크기때문에
불사조 나오면 뮤탈은 배제되는게 맞아요. 저그를 해보면 알텐데 이건

선우관이면 빌드상으로 이긴거니까 뮤탈한테 이길수 있는건 맞는데
프게 돌아보니 뮤탈 뜨고나서 2우관올리고 막으라는 말이 있어서요.

뮤탈 다수면 우관 자체가 뮤탈에 부서짐 ㅋㅋ

뮤탈뜨고 2우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해봤거든요? 그래도밀립니다. 선우관아닌이상 점멸자 집정관으로 대응해야합니다.

저그들은 왜 이리 좋은 뮤탈을 내버려두고 6못 더블링 바퀴올인을하는지 모르겠음 ㅋ

저그가 바드락귀같은 조합에서 뮤탈체제로 넘어갈때 뮤탈이 찍히고 나오는 첫순간

프로토스에게 공격타이밍이 한번 생깁니다

이때 공격을 가주면서 역장을 이용한 이득보는싸움을 하고

2우관에서 불사조를 모으면 충분이 대응가능하고요..

솔직히 직접 집정관을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집정관써도 뮤탈에 휘둘리는건 비슷할거같고;

다른 대응으로 고위기사,광자포 +점멸자 갖추며 수비하는 대응은 꽤 괜찮았던거같습니다 ㅇㅇ;

집정관이 당장 본진과 앞마당 지키기에는 좋은데, 문제는 3멀티까지 집정관을 분산배치하는건 너무 리스크가 크다는겁니다. 본진,앞에는 추적자들도 있고 뮤탈,지상군이 출현하면 서로 도와줄수도 있는데 3멀티는 고립되는데요. 여기에 집정관을 배치하기는 애매하고(지상+뮤탈이 들이닥치면), 그렇다고 광자포는 지을 틈이 안생기니까... 3멀티를 먹을수가 없어요. 선우관으로 저격 못한상태에서 뮤탈뜨면 토스는 엘리전을 하는수밖에 없게됩니다.
헌데 엘리전을 가게되면 저그는 기동성에서 우위가 되는데다가 저글링에 썼어야했던 광물을 전부 가촉으로 바꾸고, 토스가 들이받으면 집정관 점사 후에 뮤탈로 추적자 정리하면 되니... -_-;;
게다가 매직박스를 사용하면 집정관 섞인 토스가 정면대결에서 이긴다는 보장도 없어요.
진짜 토스된 입장으로서 저그의 뮤탈,무리군주 이 두가지유닛은 정말 까다롭고 무서움.

무슨체제로 가는것을 보고 따라가는것도 아니고 이미 나와있는 병력을 카운터치기 위해 따라가는면 늦을수밖에....

근데 토스가 불사조 조금만 뽑고 타 테크로 넘어가면 (특히 로공) 역뮤탈 띄우면 은근히 피해줄수있습니다.

이엄청난 듣도 보던 못한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