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냔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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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2 12:11:55 KST | 조회 | 763 |
제목 |
요즘 프프전을 존나 많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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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0에 8은 4차관을 하고 그중 다섯은 대놓고 러쉬를 온다
하지만 나에게 단순한 점수 조공에 불과하며
그런 의미에서 프프전 생활백서를 작성해주도록 하겠다.
1. 빠른 멀티가 생명이다
처음 시작하는 프로토스가 유념해야할 것은 멀티를 최대한 빨리 확보하는 것이다.
파수기 몇마리면 상대방의 러쉬를 쉽게 막을 수 있고 프프전은 더욱 그렇다
우주관문만 아니면 웬만하면 멀티를 먼저가는게 이롭다.
2. 추적자보다는 질럿이다
발업을 빠르게 간 질럿은 모든 상성을 극복하는 기적의 유닛이다. 파수기 역장도 한계가 있고
추적자는 일단 질럿이 붙으면 샌드백 역할도 못하는 잉여일 뿐이다. 어떻게든 추적자 비중을 높이는
애들을 보면 형은 답답하다 프프전에선 발업 방업 질럿이 최고라다는 것을 명심하자
3. 증폭은 관문>넥서스>>>> >>>>>업글
RTS는 유닛싸움이다 병력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차관도 증폭을 썼을시 쿨이 폭풍처럼
돌아간다. 관문은 2-3개상태에서 증폭을 섯을 경우 4차관을 능가하는 효율을 보이며 멀티가 빠를 경우 더욱좋다
4. 후반운영을 불사조로
프프전이 거신싸움이다 하지만 발얼질럿-방업불사조의 조합은 극후반까지 탈탈털어먹을수 있는 막강조합이다
특히 방업시 프로토스로선 불사조를 잡을 방법이 전무하다해도 무방하며 빠른 멀티로 확보한 대량의 불사조로
거신 3-4마리정도는 순신간에 녹여버릴수 있다. 이후 지상군을 중력자광선으로 불구로 만들고 질럿으로 돌격하는 것이 최근의 프프전 유형이라 한다. 암흑기사의 경우 캐논 1-2기면 충분히 방어가능하고 점멸추적자에게
극상성이라 할수있는 것이 방업불사조라는 점에서 우관올인 빌드를 애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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