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어려운 분들에게 간단한팁,

선부화장 먹고 출발하는 저그랑 노멀하게 게임하면

솔직히 불리한 감이 없지않아있습니다.

상대가 선부화장할시엔,

질캐러쉬면, 승률 80% 나옵니다.

보통 가스가 거의 다 올라가는 타이밍에

서치되는경우가많은데

바로 취소하시고, 포지 짖고, 질럿에 증폭몰아주시면서,

입구를 파이런 3개로 막으시고, 멀찌감치, 캐논하나 박아주시면됩니다.

이타이밍에, 부화장 취소안하는 저그랑은 99% 승리이고,

부화장 취소할시엔, 캐논 취소하시고, 3차관더블 빌드로 가시면됩니다.

선산란못 가져가는 저그랑 할때는, 토스들이 보통 3차관더블을 많이하는데,

경기 관전을 하다보면, 토스분들이

저그가 제2확장 가져가는타이밍에, 너무, 급하게 진출을해서,

소모전양상이 가거나, 전투에서는 승리를 거둬도, 본인 병력이 너무 줄어드는 경우가있습니다.

저그전에서 가장 신경써야할 유닛은, 거신과 파수기를 절대 잃으시면안됩니다.

저그 제2확장 타이밍이 진출타이밍이 맞긴하지만, 고수 저그분들은

병력을 충분히 찍어주시면서 하시기때문에, 여기서 파수기와 거신을 잃고

토스가 제2확장을 가져가기 너무 어려운 상황까지 놓입니다.

이때는, 진출하는척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그병력을 유리한 지형으로 끌어들여서

병력만 한번 줄여주고 자신의 병력은 최대한 살려주신뒤에

수비적으로 제2확장을 가져가시는게 가시면서 게이트가 10게이트 이상이 될경우엔

소모전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저그가 제3확장 가져가면서, 무리군주를 뽑을 타이밍에는

토스가, 제3확장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 맵을 넒게 사용할경우에

저그의 빠른 기동력과, 무리군주가 여기저기서 출몰하면서 흔들리다가 지는경우가많습니다.

이때는, 제3확장을 따라가기보다는, 좀더 하이테크로 테크를 올려서,

하이템플러가 동반된상태에서 러쉬를하시거나,

모선 소용돌이를 이용하시는게 정말 효율이 좋습니다..

사실, 토스는, 유닛 가격들도 비싸고 중소규모 싸움에서는,

유닛 효율이 가장 떨어지는 종족이기때문에,

병력을 잃지않는 선에서, 적당한 견제와, 상대병력을 빼먹는 위주로 하셔야합니다.

 

그닥... 저그가서치안하는것도아니고 광자포가 입막건물로지어져있는거보면 일꾼견제 ㄱㄱ

애당초 요즘 플토전에 선부화장 가는 저그가 있을지

선부화장 가면 그냥 입막 당하고 포토캐논에 ㅈㅈ일텐데. 포지 더블넥하고 보는 토스라 선부화장 좀 짜증나긴 하더군요.

내가 제2확장 가져갈때 너무 꼬라박았나 보다; ㅡㅡ

이거 관련 리플좀 올려 주실수 없음??ㅜ

아콘 너무 약해.아.스1하고 유닛성능이라도 비슷하면

내가 저그전을 헤맬리가 없는데.스1에선 저그전 스페셜리스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