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티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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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5 13:22:12 KST | 조회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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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전 질문(리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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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이 갖히는 바람에 빌드가 조금 꼬이긴 했는데, 제가 프프전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9파일런정찰(삘에 따라 정찰 안 함) - 10게이트 - 프로브 14기까지 안 쉬고 증폭 써가며 찍음
(이후 18기까지 노 증폭으로)
- 파일런 - 게이트 완성되면 질럿 찍음(앞으로 증폭은 계속 게이트) - 1질럿 찍고 가스 - 2질럿 찍고 코어
- 3질럿 완성되면 상대방 본진으로 달림 - 코어 완성되면 추적자 찍고, 증폭 코어에 차관업 돌림.
리플은 빌드가 좀 꼬여서 4질럿으로 달렸는데 =ㅅ=... 빌드가 많이 이상한가요?
일반적인 4차관 해법이라고 생각하는 빌드인데, 이렇게 하면 진짜 완전 컨 쩌는 상대가 아니면 이미 나온 병력
(보통 3질럿 달릴때 1질럿 1추적자가 기어나오고, 두번째 유닛으로 파수기나 추적자 찍음) 다 잡아먹고,
프로브를 2~3기, 많게는 5~6기까지 줄여주거든요? 상대방이 파일런 위치가 구리면 파일런도 깸 =ㅅ=;;;
이런 빌드로 가면 보통 상대방은 자신이 병력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4차관으로 덤비는데, 아슬아슬하게 막을 병력이 나옵니다.
근데 보통은 자신이 왜 지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ㅁ=;;; 의견을 묻고 싶네요. 말이 너무 길었나요 =ㅅ=... 요약하자면
1) 위 빌드를 썼을때, 리플같은 상황이면 제가 더 유리한거 아닌가요? 빌드가 꼬이지 않으면 저보다 더 유리하게도 감
2) 4차관 파해법으로는 어떤가요?? 보통 빌드의 정체를 몰라서 그러는지, 아니면 자신감이 충만해서 그런지 정찰을 하더라도 그냥 무난한 4차관 빌드를 쓰시더라구요 =_=;;;
3) 근데 2관문 증폭이나, 캐논 러쉬 발견 못하면 그냥 발림 =_=;;; 첫 질럿이 빨리 나와서 캐논 러쉬하는거 보면 막기는 하는데;;; 못 보면 그냥 발림 =ㅅ= 엘리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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