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rince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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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0 10:01:17 KST | 조회 | 274 |
제목 |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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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휴가 나와서 2달만에 스타 했습니다
시즌도 새로 시작되고 제가 사랑하는 부적업도 삭제되고 맵도 많이 추가되고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설레는 마음으로 첫판을 했는데 패배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스터리그 진입이더군요
테란전때 고위기사 운영을 선호하던 저라 적응이 안되서 폭풍 패배를 거듭한 결과
작전보급소에서 글도 몇개보고 gsl도 몇경기 본다음 요즘 스타일을 익히고
몇게임 한결과 500점 달성했네요 이제야좀 맵도 적응되고 감도 어느정도는 되찾은듯..
근데 아이러니한게 처음할때 막 그랜드마스터리거랑 붙여주던데 예전 ell이 그대로
유지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에고~. 그랜드 마스터리그 가고싶은데 현실은 공부때문에
안될거 같네요 (왜 내가 200위 안에 들어있을땐 안생기고 지금 생기는지 ㅠㅠ)
다시 스타에 맛들리면 안되니 좀 자제해야겠음.. 그럼 다들 즐겜하시길
p.s 테란전 생더블전략 보고 써봤는데 잘먹히더군요 추천해요~
저그전은 여전히 앞마당 4차관 잘먹히고 이후 공업점멸자가 좋더군요 더블넥 공업점멸자도 좋고..
아직 게임을 몇번 안해봐서 뭐가 좋은진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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