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리그 생기기 직전에 접었다가 다시 하는데 도움 좀

북미 서버입니다

당시에 북미 다레기 2천점으로 마감했었는데

뭐 북미 다레기라고 우쭐우쭐했다가 한국 서버가서 탈탈 털려서 충격 먹고 접었다가 다시 하는데요

많이 변했네영

안 그래도 오랜만에 해서 손도 녹슬었고 빌드도 생각 안 나는데

템플러 부적 업글도 없어졌구..

밸런스 보니까 테란이 사기라는 거 같은데 3, 4판 했는데 테란 한번 걸리고 나머지 다 저그 걸렸네요

테란전은 앞마당 애매하게 가져갔다가 타이밍 러쉬에 졌고

저그한테 한번은 날빌로 졌고

나머지는 잠복 바퀴 아니면 바드라+감염충 등으로 털렸습니다 ㅜ

바퀴 뭘로 잡나요

불멸자나 거신 썼다가 잠복바퀴한테 탈탈탈

옵져버 있어도 체력 회복이 워낙 빨라서..

요즘 전략 트렌드는 보통 어떻게 되나요?

멀티 타이밍도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 감이 하나도 안 오네요

저랑 똑같네요 ㅎㅎ 저는 다시 시작한 이후로 빌드오더 하나씩 구해서 연습했죠. 저그전엔 장민철 선수가 gsl에서 쓴(원조가 장민철인지는 몰겟음) 12 게이트 15 포지 다음 저그 앞마당 캐논러시합니다. 6드론도 막기 좋구요, 양심적으로 진짜 이게 가능하다는게 사기임. 이거면 9못 이상은 앞마당 취소하거나 깨집니다. 9못해도 미네랄 뒤에 심시티 잘하면 되구요. 이정도면 바퀴/맹독 올인만 조심하면 필승구도.

테란전은 보통 생더블 합니다. 작전게에 가면 있으니까 보시구요.

잘못아시고 계신거 같은데 요즘 강세는 토습니다.
뭐 물론 유저나 리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요

글쎄요 트렌드라고 하면, 6차관이 대표적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