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무작위플통령 | ||
---|---|---|---|
작성일 | 2011-05-11 19:23:21 KST | 조회 | 659 |
제목 |
프테전 프로토스 가이드...
|
역시나 마스터 이상분들은 않보셔도 아실수 있는 내용이구요,
제가 게임하면서 느낀 점들이니 당연히 틀릴수도 있다는 점 아시고 보신다면 더 편하게 보실수 있으실 듯 하네요.
테클,추천 모두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프저전 운영에 대하여 가이드를 작성했는데요,이번에는 프테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프테전 예전부터 누가 더 밸런스가 좋네,마네 말이 꽤 많았는데요,
일단 현재 밸런스를 놓고보면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초반은 진짜 토스가 마음먹지 않는 이상은 테란의 것이고 후반에는 토스의 잘 짜여진 한방조합을 상대로 어떻게든 조합을 깨뜨리려는 테란의 노력이 프테전 한판에 고스란히 담겨있는것 같네요.그렇다면 지금부터 알아볼 프테전에 역시나 생각을 하나 깨봅시다!
'프로토스도 테란한테 유리한 타이밍에 밀어 붙여야 한다.'
저는 잘 생각해보았습니다.왜 관문류 프로토스가 테란한테 강할까?테란이 업만 맞춰주고 제련소 테러하고 업이 좀 밀려도 의료선으로 극복 가능한데...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까 관문류 프로토스는 약한 타이밍이 비교적 적은 편이면서 공격 타이밍을 마음껏 조절할 수 있는데서 나왔다고 봅니다.하지만 그게 관문류만 되나? 아닙니다.분명히 거신을 간 프로토스도 타이밍이 있고 고위기사를 모은 프로토스도 타이밍이 있습니다.하지만 비교적 자신이 강한 타이밍을 모르기때문에 공격가지 않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자신이 강한 타이밍을 잘 아는(업이 다 된 타이밍) 관문류 프로토스는 타이밍을 잘 찌를 수 있는 것이죠.
많은 프로토스분들께서 걱정하십니다.'이 조합이 깨지면 않된다.'그래서 자신이 병력상 앞섰을때 쉽사리 공격을 하지 않으시는 것인데요, 그런데 그때 테란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아 조금만 버티면 내가 유리한 타이밍이 온다!'제가 생각했을때는 프테전에서 잘하시는 분들께서도 이기고 지는것이 테란분은 컨트롤과 타이밍을 잘잡으시고 프로토스분은 역장으로 버티고 고위테크유닛으로 200싸움을 잘 가시는데요,물론 200싸움가면 토스가 유리한것은 변함없는 사실인데요,근데 유리한 타이밍 않잡고 그냥 지나갔다고 200싸움 가는것이 아니라 조금만 지나면 테란이 덩어리가 커진채 자신은 원하는 조합을 맞추기 전에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요.200싸움가서 이긴적도 분명히 많으실것입니다.하지만 진적도 많겠죠?그건 왜 졌을까요?이유는 테란도 역시 원하는 조합을 맞춘후 회전력을 돌릴 채비를 주었다는 이유때문일 것입니다.예를 들어서 토스가 거신2기 타이밍에 테란이 바이킹이 소수밖에 없다고 칩시다.이때 토스가 러쉬를 가면 최소한 이득은 보게 되는데요,그게 무서워서 버티고만 있으면 테란이 바이킹을 2우주공항에서 뽑는다면 프로토스의 조합은 그때서도 강성할까요?전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싸움을 이긴다고 할 지라도 해병불곰은 쏟아져나오고 관문유닛도 쏟아져 나옵니다.그러면 여기서 말해봅시다.거신간 프로토스가 업을 잘햇을까요?해불간 테란이 업을 잘했을까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 해불간 테란이 업이 잘되있고 200싸움에서는 그래도 거신의 엄청난 화력지원을 승리를 따냈다 한들 거신이 죽는다면 토스병력은 바람앞에 등불입니다.그러므로 유리한 타이밍을 잡지 않고 200싸움만 고집하는것은 오히려 자신의 실력을 증가시키지 못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는 말이죠.
그럼 지금까지 토스가 200싸움을 가지말고 왜 타이밍러쉬를 가는것이 좋은지 알아보았는데요, 하지만 타이밍을 잡고 싶은 프로토스분들께서도 도대체 언제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지 몰라서 않가는 경우도 분명 잇으실텐데요,이 선택은 현명하나(어설프게 타이밍러쉬는 테란의 밥이니까요.) 제가 이제 적당한 타이밍을 말씀드릴테니 이제는 200싸움도 물론 좋지만 타이밍러쉬도 연습하시면 더 좋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프로토스는 3분류로 나눈다면 저는
1.거신을 간 토스
2.업그레이드 잘 된 관문유닛 토스
3.빠른 고위기사 토스
(극 후반에는 거신과 고위기사를 섞기도 하지만 그것은 이미 200싸움이 전제이기때문에 생략합니다.)
그럼 첫번째 거신을 간 토스에게 강한 타이밍을 알아보죠.
1.사업 거신이 보유되엇는데 테란이 바이킹이 없을때: 마스터간의 경기에도 가끔보면 사업거신을 가지고 있는 토스가 멀티먹고 째면서 바이킹이 곧 나오는 테란한테 빠른 찌르기를 가지 않는 경기가 나올정도로 프로토스분들께서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신데요 사업타이밍의 거신(약2기)으로 바이킹없는 테란을 상대한다면 밀확률도 제법 많을 뿐더러(다이아에서는 이 경우가 갖춰지면 테란들이 절대 못막더군요)최소한 피해는 줄 수 있습니다.
2.거신5기 타이밍: 이 타이밍은 왜 강하냐하면 일반적인 테란이 2우주공항 늘리고 바이킹 본격적으로 찍기 직전 타이밍이 이타이밍입니다.증폭돌려서 거신5기까지 뽑은 이후에 러쉬를 간다면 1우주공항에서 찍은 바이킹으로 거신을 잡을수는 있어도 잡는데 한참이라 상대의 해불은 순식간에 녹일 수 있고 추적자로 바이킹을 잘 잡아준다면 거신이 3기이상 생존확률도 매우 높아 게임을 끝내기도 적합합니다.(이건 다이아 기준으로 한80프로정도 통합니다.)
3.공3업 타이밍:저는 거신토스는 정말 공업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거신의 공업 효율은 무시무시 합니다.)그러므로 공업을 했다고 가장하고 공3업 타이밍이라면 정말 해병은 말그대로 순삭이고 불곰도 버틸수가 없으므로 이 타이밍역시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업잘된 관문병력과 빠른 고위기사 타이밍을 재볼텐데요,
시간관계상 다음에 이어가도록 하구요,핵심은 토스도 타이밍이 강력한 종족이면서 그 타이밍을 잘 잡아야만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