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초반 앞마당 먹기 힘든 4인맵에서..

평소에 저그가 선앞하는걸 막고 시작하는 편인데요..

 

가끔 넓은 4인맵이면서 앞마당 입구도 처음에 심시티 해놓지 않은 이상 막기 힘든 맵(무너진 사원 정도..?)에서 말이죠.

 

본진 올라오는 언덕에 수정탑 짓고 정찰 보냈는데 3서치가 되었을 경우에요.

 

선앞 막으려고 보니 이미 짓고 있을 경우엔 본진에서 올인성 빌드로 나가게 되면 쳐들어갈때 뚫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선앞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긴 하는데

 

자신은 심시티를 본진 언덕 위에 해놔서 앞마당을 바로 따라가자니 저글링이 앞마당서 난동필거같고... 그렇다고 안따라가면 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님들은 이런 경우 어떡하시나요? 앞을 따라간다면 심시티나 앞마당 먹는 타이밍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보통 수정탑 후 서치할때 3서치로 발견하게 되었을 타이밍에 저그가 선못 후 앞마당을 먹을 수 있나요? 그러니까 저그가 선못하고 앞마당 먹는 타이밍이 궁금해서요..;

따라간다면 공허더블보다 파수기멀티를 가시는게 낫고 뒤늦게라도 피해를 주자면 저같은 경우 두가지를 쓰는데

앞마당 확인 이후 가스통 취소하고 인공제어소 대신 제련소 건설 -> 1관문에서 광전사 보내며 미네랄 뒤에 막 3~4캐논 지어제끼면서 캐논러쉬(옛날엔 잘 통햇는데 요즘은 잘 막혀요)

혹은 인공제어소보다 두번째 겟부터 추가한다음 몇초 느린 타이밍에 인공제어소 건설(2가스는 똑같이 팝니다)
하면 2번째 관문이랑 인공제어소 완성이 동시에되는데 증폭 모앗다가 2추적 생산해서 보내면
저그가 발업이 느려서 가촉 짓고 링을 많이 뽑아야해여. 추적한마리 더 보내고 파숙한마리 수비용으로 생산하고있으면서 피해준다음 멀티를 준비하는데 저그가 안일하게 대처하면 이 2추적에 여왕이 죽기도함.
저글 뽑게만해도 피해라고 생각하시고 저글링 발업되기 전에 귀환해야하는데 추적이 갔다올 동안 앞마당 미리 심시하면서 파수기 대기 -> 추적 돌아오면 멀티

저그가 선풀이후 앞먹는 시간은 3분30초입니다.
가장 큰 탈다림도 9정탑 막서치가 되었을 때 3분30초 이전으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