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A_Sol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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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7 14:23:41 KST | 조회 | 1,097 |
제목 |
타링링이 밸런스 파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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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가지: 지형을 무시한다
토스는 역장으로 지형을 만드는데 어떠냐 할지 모르겠지만
역장도 지형 잘 보고 써야합니다. 무너진 사원 한가운데서 쓰는거랑 젤나가 동굴에서 쓰는거랑 차이가 나죠. 지형을 수정하는거지 완전 뜯어 고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타링링은 저글링이 걸리긴 하지만 주데미지 요원인 맹독비/타락귀는 지형을 아예 무시하죠. 어차피 저글링은 미네랄은 남는데 가스가 모자라서 그냥 추가해주는것이므로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공중유닛 다 그렇지 않느냐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른 공중 유닛은 탁 트인곳에서는 잘 싸우지 않지만(도망갈수 있고, 지상군 화력을 줄이기 위해), 맹독비는 트였든 좁든 그냥 지상군 있는곳에 가기만 하면 되므로 지형을 무시한다 할수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에 맵 영향을 받지 않는 조함이 있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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