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상대로 앞마당 가져가서 진출 타이밍을 모르겠습니다

대체 언제쯤 찔러야 할 지 모르곘습니다

 

거신 1기 타이밍에 추적자 파수기 모아서 갈지

 

그냥 6~7관문 올려서 관문병력으로 밀어 붙일 지

 

아님 제2확장 먹으면서 200싸움갈지 감이 안 잡히네요

 

또 파수기가 잡히면 바로바로 그때마다 보충해줘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파수기, 추적자, 거신 조합이 너무 가스가 많이 들어서 참 애로사항이 많네요 ㅠㅠㅠ

 

자꾸 갈팡질팡 하니 저그가 항상 홍어 띄워서 박살내내요 ㅠㅠ

저는 앞멀후 6차관해서 한번에 밀어버립니다. 잡금속이라 밀수있는건진 모르겠네요.

흠 일단 앞마당 먹고 얼마 안 가서 바로 들어가신다면, 차관 숫자가 많이 모이지 않아서 바퀴한테 그냥 밀릴 겁니다. 제 생각에도 차관 늘려가면서 병력 충분히 늘었다 생각하실 때 한 번에 가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근데 이런 식이라면 저그가 나머지 확장이 빠를 테니 상대방 테크를 잘 봐 가시면서 유닛 구성을 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파수기는 1:1이든 팀리그든 역장 활용이 대단히 중요한 거 같습니다. 중원필드라면 모를까 상대방 기지 공격할때 역장 잘만 깔아줘도 승패가 갈리거든요. 근데 정답은 없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일단 최대한 멀티 빠르게 먹으면서 파수기보다는 고기랑 불멸자를 대동하는 편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