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uxuryDro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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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3 06:09:58 KST | 조회 | 407 |
제목 |
토스유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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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토스가 멋잇어서 토스로 하고 중간에 부캐로 테란저그를 해보기도햇지만
토스가 하는경기 응원하고 토스가 하는경기 눈이 가는것도 사실인 토스유저인데
게임시작한지 근 1년만에 지금같이 힘든시기는 처음인듯하다.
공책에 빌드랑 잘한거 못한거 꼼꼼히 적어가면서 까지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햇던 토스...
전에 암울하다고 햇을때는 높은 리그가 아니라서 체감하지못햇는데
뭘해도 안될거같은 기분이들고 실제로 뭘해도 게임시간이 13분을 넘기질못한다. 그전에 발려버리기때문
테란의 그놈의 해밴탱 수백판을 발리고 발리면서도 좀전에 예측을하고도 발렷다.
저그 앞마당먹으면 바퀴링으로 밀어붙이거 알면서도 수비성공률이 30프로 내외이고 막앗다고해도 맹독충에
털려버리기 일수.
정말 좋은빌드라고생각햇던 빌드들도, 내가열심히 개량해가면서 만들엇던 빌드들도 허무하게 박살이 나는상황에
서 정말 게임을 잠깐 접여야 하나 하는생각이 1년만에 처음드는것같다.
대체 그랜드마스터 토스들은 어떻게 플레이하는거지...
이상 8개월전에 플레티넘 이후로 최초로 10연패를 한 맛스타 토스의 푸념이엿습니다..
딱히 여기밖에 한풀이 할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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