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프로토스...

오늘도 역시 새벽에 저그한태 다지고 테란전 10판중 3판이기고 그나마 동족전 다이겨서

 

점수 150점 떨구고 알트 F4 눌러버렷네요...

 

왜이리 저그는 잘만나는지 저그는 그냥 배불릴데로 불리다가 프로토스 나오는가 싶으면 바퀴 6마리 10마리씩

 

저글링 죵나 누르면 개잘막고 진짜 눈물흘려가며 빠른 제2멀티 6관문으로 깨버렷더니 바퀴 히드라 역러시와서

 

파수기 역장이고 나발이고 씹어드시는 히느님 내 앞마당 날아가고 ㅈㅈ

 

슈퍼토너먼튼가 나봘인가에선 프로토스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 탈락 ㅠ_ㅠ

 

테란은 프로토스 거신+집정관+돌진광선사+파수기+점멸추적자 쌔다고 징징거리고있고...

 

그냥 저그한태 전패하고 답답한마음에 징징 거려봅니다.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흑흑..

고기 부적업을 삭제했으면 데미지라도 상향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추적자는 추적추적하고 바퀴한태 녹습니다. 내 동생이 스타2 잘모르는데 슈퍼토너먼트 안홍욱이 탈탈 털리는거보더니 제옆에서 하는 소리가 " 형, 추적자는 그냥 저그한태 드리는 조공, 예물, 제물 같아..." 이러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흑흑 같은 저막으로써 추천을 누릅니다

내 맘도 그러한데 -_-...

바람의서곡님 글에 웃지만 눈엔 눙물이 그렁그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