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들이 갑자기 저그전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유.

1.4차관 빌탐 증가

 

2.갖가지 빌드에 대한 파해법이 나옴

 

3.임재덕이 송준혁을 이김(?)

 

 

이거 말고 더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p.s:아 진짜 전 3번이라고 생각하는게 그 이전엔 저그전 10판하면 2판 질까말까였는데

요즘은 50%는 나오나 싶을정도로 많이 지네요 --;;

저그 서치되면 자신감이 급 붕괴됨 요즘은.

조합이 갖추어지면 저그가 힘들다라는것을 너무 잘알기 때문에

토스가 멀티 하려는 타이밍(가장 약한타이밍)을 노리는게 지금 저그 대세라고 생각되네요.

임재덕선수는 어떤토스와 상대하든 경기시간 길게 끌고가지 않습니다

ㄴ 임재덕vs강초원 그 엄청난 운영전을 못보셧나봐여?

옜날에 강초원선수와 임재덕 선수의 장기전 때는 플토가 이겼는데

3번은 타당한 이유가 못됨

솔직히 임재덕이랑 황강호 때문에 파헤법 나온거지 그 이전에 잉여 저그게이머들은 그냥 조공이었을뿐 이전과 똑같은 패러다임 답습하다가 좆망

그저 매너리즘에 빠진채로 허우적허우적거리며 저그 버프좀 ㅜㅜ 이럴뿐이었지

솔까 임재덕이 저그를 만든거다

임재덕이 한것도 있지만 이드라나 스패니시와의 영향도 컸죠. 근데 이드라는 그냥 물량공세고 스패니시와류는 선앞이라 프저전에선 망한지 오래. 결국 임재덕이 저그를 만든거 맞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