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아이어 | ||
---|---|---|---|
작성일 | 2011-06-08 03:24:50 KST | 조회 | 457 |
제목 |
프로토스는 본래 강한 적 이 없었다.
|
사실 4차관 6차관 3차관1우관, 훼이크 4차관 등, 올인성 러쉬로 먹고 살았을 뿐이지.
그리고 이것을 안쓴다고해도, 이것을 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을 주며 다른 운영적인 전략이 가능했던거다.
일반유저는 차관하향으로 인해서 래더에 프로토스가 사실 보이지도 않는다.
프로토스가 기동성도 느리고 유닛자체 숫자가 원체 안모이기 떄문에 매니아나 프로게이머가 아닌이상 운영으로 플레이하는 프로토스는 일반유저가 즐기기에 급격하게 어려워진다.
프로토스가 암울기를 지나 잠시 전성기를 맛봤을 때에도 사실상 장민철이라는 이름 하나가 컸다.
최근 경기만해도 프로토스는 보이지도않고, 이기는 경기(양준식)를 봐도, 7차관, 몰래 멀티뒤 올인.
역시나이다 ㅡㅡ....
밸게에서 초창기부터 많이 징징 거렸찌만, 프로토스의 근본적인 문제다. 잠깐의 전성기는 올 수 있어도 좀체 비젼이 안보이는게 프로토스이고, 테란은 암울기가 와봤자 아주 단기간이다. 기본병력이 주를 이루고 그게 운용하기도 쉬우며 물량까지 금방 모이는 종족들은 결국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고 전략이 많아진다.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