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아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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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9 23:13:33 KST | 조회 | 620 |
제목 |
저그는 절대 약한게 아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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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운영의 종족이라, 원래 일반유저가 하기에 운영이라는게 엄청 힘든건데
여왕까지 있어서 손이 많이가서 힘든거지. 다야 이상 마스터급이면 저그 기본베이스다루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지면서 저그로 징징될 이유는 없어짐.
단지 운영이기 때문에 초반 견제 많이 받고 어케든 앞마당 먹고 시작하려고하고 하니까 타종족이 초반부터 압박들어오는거에 스트레스쌓이고 욕이 나왔을 뿐이지. 원래 그렇게 당해야 정상임.
뭐 유닛 약하다뭐다하는데, 유닛이 약한게 아님. 운영형 종족이라서 약해보이는거지.
그리고 저글링 바퀴의 위용이 테란전에서는 잘안보이니까 쎄다는 주장이 안나오는거지 프토전에서는 진짜 레알쏀게 저그 부화장유닛들임.
오히려 쎼지. 저그가 앞마당 먹고 싸워도 프토가 본진 올인하면 못뚫음.
차관하향하기 전에도 훼이크4차관 이런거에 통한거지. 4차관이 못막는 것도 아니었고, 당연히 한쪽은 올인인데 이기긴 이기는 양상이 나와야지. 문제는 올인성이라는게 4차관만있어서 게임양상이 단조로웠던게 문제였던 거고. 지금은 그것마저 없애버림.
존나 째면 그 스피디함이 상상초월을 하는데, 초반견제카드가 토스가 이젠 없어서 갑자기 힘들어진거임.
임재덕도 말로만 징징거렸찌 실제로 토스 승률 연습때 90%라고했고 실제 상위권 리그에서 저그가 승률 유저수에 비해 엄청 높다. 유저가 적고 일반유저가 다루기에 힘드니까 당연스레 구리다고 징징되도 누가뭐라안할 종족이었을 뿐이지.
프로토스봐라. 한때는 최다 종족이었고, 지금은 줄었어도 테란하고 끽해야 몇 백명차이다.
근데 한달전성기라고 했을 때가 테란보다 진출자숫자 적었고 다른 때는 4강부터 보이지않았던 종족이다.
그나마 장민철을 제외하고 올라가는 토스는 거의다 몰래 건물이나 올인성이 다였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승률이나 대회진출자숫자만 보면, 오히려 가장 힘든건 사실상 그 전부터 프로토스였다
유저가 너무 많고 4차관 6차관등으로 먹고 산게 많아서 쎄보였던거지.
일반유저보고 토스로 운영해보라고 해봐라.
진짜 찍 싼다.
전부터 프로게이머 개인방송보면 프로토스 게이머가 막상 욕하는 종족은 테란이 아니라 저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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