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밸런스보다 양준식선수에게 실망이네요.

1경기 2경기 모두 잔 실수 많고 답답한점 많았는데

 

 

3경기에서 정점을 찍네요.

 

앞마당 들게 했고 일꾼좀 끊었으면 이득본 상황에서 (양준식가난하게 올인간거 아니였조. 멀티 연결체에 일꾼 3마리 찍으면서 러쉬가놓고)

광전사 파수기로 무리한 러쉬 3관문으로 본진까지 뚫을려는건 누가봐도 무리

 

 

8강까지간 실력(+ 제가 인정하는 플토 2인자)라면 자기 앞마당에 온 병력이 전부인지 의료선타고 빠졌을지 정도 파악해줄만한데..

전경기에 데여서 추적자 본진에서 내려올 생각도 안하고.

 

기껏 점멸해놓고 의료선 4마리 살려 보내주고

 

 

마지막으로 제련소후 공1업찍었던거 같은데 얼핏 본걸론 거의 완성될때 취소후 다시 공1업 눌러준거 같아요.

겜끝날때까지 노업으로 봤어요 (이건 잘못본걸수도 있어 정확하지 않아요)

 

 

황강호 선수한테 3:0 으로 졌을때만큼 충격이네요.

 

 

그 이상의 선수로 봤는데 기대 컸던 만큼 실망이 크네요.

이번 경기로 양준식선수자체를 판단하는건 좀 성급하다고 생각되네요.

문제는 나눠논 병력보고 테란이 다시 배치하는게.. 언제나 선수를 잡는 테란.
시작부터 끝까지 후수만 잡는데 이길수가 있나요.

내가 화가난건 장민철을 떨어뜨린 사람이 이렇게 안좋은 경기력을 보여준거에 실망

잔실수 별로 없엇는디;

양준식선수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경기력이 약해지는 기분...

코드a때도 코드s때도 그랬는데...

아마 긴장을 많이하시는 거 같아요.

예전에 유독 방송에서만 활약이 힘든 선수 중 하나라고 이야기들음

그도 그렇긴한데 최성훈 플토전이 너무 깔끔함;;

잔실수없었는데... 날아다니는 의료선을뭔수로잡음? 점멸쿨 십초면 의료선 튀고도남을시간이고

삼관문 그거 이득만봤지손해본것없었고 역장 그건완전신의한수였는데일꾼을 그리잡아도 털리네플토는젠장할

3경기는 테란 병력자체도 프토한테 꿀리지도 않앗고 이득을 봣어도 지게로봇으로인해 자원채취도 따라왓고 또한 의료선견제를 막기위해서 프토 병력나눳는데 워낙 불곰이 연결체 파괴하는게 순식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