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MLG에서 장민철 선수가 젤나가동굴에서 보여줬던 초반 광전사 3~4마리 푸쉬로 앞마당 깨부시기..
저도 래더에서 몇번 써봤는데요.
의외로 잘통하네요??!
아무래도 토스가 초반에 입구에 심시티 하는거 보면 3관문 멀티거나 2관문 1우관이구나 생각해서 저글링 몇마리 안뽑고 일꾼이랑 테크타기 바쁜데요.
정말 초반에 많이 찍어봐야 풀 완성되고 2~4마리인데...
대군주한테 광전사 뽑는걸 안들키는게 중요한데...일단 안들키면 초반에 저그상대로 피해를 극심하게 줄 수가 있어서 좋네요..
앞마당을 부시지 못해도 저그가 초반에 일벌레 펌핑을 못하니 좋고..
토스 입장에서는 질럿 3~4마리 찍어서 보내고 입막용 질럿 1마리나 추적자 한마리 생성하면서 3관문이나 우관가면서 멀티도 안정적으로 가져가니 좋네요...
일단 지금까지 2~3번 썼는데 앞멀티 깨는것도 쉽고. 저글링 몇마리 와도 광전사가 등을 안보이게..즉 등을 번식지에 대고 앞만 보면서 싸우게 컨만 해주면 조...좋더군요!!
싸우면서도 전 관문 늘리고 테크 올리니....정말 좋더라구영 흑흑...
전 이렇게 앞마당 부시거나 극심한 피해를 주고 나면 바로 우관타고 공허+불사조로 견제가니 견제가자마자 gg치고 나간분도 있고. 견제하면서 전 앞마당 가져가면서 그 이후엔 평범한 공업 점추를 가니깐 게임을 쉽게 가져가더군요.
물론...젤나가동굴이나 금속도시 세로 방향에 걸릴때만 써야지...넓은 맵에서 썼다가는 패망..
대군주가 차관에 증폭 돌리면서 광전사 뽑는걸 확인했다면 패망..
깜짝 전략으로 한번쯤 사용할만 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