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자증나는 플레이는 역장으로 상대 입구막기

그래서 요즘 3겟더블 후 운영, 양준식이 최후의 카드로 꺼냈던 그 빌드 연습중인데

꽤 가능성 많고 짭짤해보이네요.

테스트결과 1/1/1 도 수비 가능하더라고여..

 

그거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은데.
역장으로 입구막는 플레이 하려면 예전에 어느분 전략인가 1가스 2관문에서 파수기 조이기 빠른 멀티 그게 더 좋은 빌든데.
계속 테란 입구 보고잇는것도 아니고 여차하다가 테란 스팀팩빨고 몇마리 확 내려오면 그게임 ㅈㅈ임... 그래서 저 그빌드 안씀.. 오히려 승률이 더나빠져요..

진짜 입스타로만 흥할수 있는 전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ㅋ

전 계속 보고 있는거 가능함.. 멀티테스킹이 되거든여;

2관문 1가스 빌드는 해보니까 테란이 2병영찌르기면 취약한 면이 있네여

진짜 재수가 없으면 스팀 쓰고 확 내려옴.
그래서 본진 화면 봐야할때는 역장 쓰고 건물 소환함 ㅋ
근데 테란은 의료선으로 내려와서 싸먹는데 진짜 무서움.
그전에 빠지고 해야지만 ㅋ

가스 파수기에 거의 다 쓰면서 마나도 거의 다쓰면 중반에 화력에서 밀리고 파수기 마나도 없고 좀 후달릴텐데... 테란은 의료선 나오기까지 사령부2개에서 일꾼 조낸 쳐 뽑아놨을테고 가스만 모자란다 뿐이지 멀티먹은 플토랑 광물량은 비슷할텐데요.. 그리고 중요한게 불곰이 가스 25짜리라는거임

역장 많이 쓰는게 아니라 테란이 내려올때만 쓰면되는데
내려오질않죠(내려오면 갈가먹히므로)
그래서 역장 1번이면 충분하답니다..

스팀빨고 내려오는 해병을 멀티태스킹으로 역장쳐서 막을정도의 반응속도면 뭘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