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입문 5일째 프로토스 푸념

저는 일단 플레토스입니당

 

 

대 테란전

뭐든 테란에 맞춰서 간다는 느낌이 너무 강했음

후반운영싸움에서는 테란은 어택땅 플토는 이것저것 정신없는것 같음

특히 200/200싸움하면 플토가 불리한 기분

초중반에 얼추끝내는게 답인 느낌

스1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어버림 플토가 어택땅 테란이 세세한컨트롤에서

플토가 세세한컨트롤 테란은 어택당

 

대 저그전

그나마 저그전이 할만함 테란으로 플토상대하는 기분일것 같음.

닥치고 쨰는 저그에 운영잘하는 저그는 뭐 답없긴 함 실력여부인듯

 

 

힘드네요 징징징 하면할수록 ㅠㅠ 스1에선 플토 이러지 않았는데

 

아이유가 부릅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feat프징징) ㅠㅠ
의료선 모이기전에 유닛 한번바꿔 주지 않는이상... 무난하게가면
정면푸쉬와 의료선견제에 휘둘려서 난감...

테란보다 왠만하면 멀티가 더 빨라야 합니다.

멀티가 느릴경우 테란이 실수하지 않고 운영한다면 대부분 이기기 힘듭니다.
(상대가 신나게 꼴아 박아줄 경우 후반에 집정관 다수 조합해서 이길수 있음)

귀찮더라도 후반에 멀티마다 고기 한두기 두는것을 추천합니다.
환류만 써주더라도 의료선이 제대로 치료 못하기 때문에 다수의 병력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러쉬를 막는데 용이 합니다.

분광기 고기 콘트롤은 바이킹 쌓여 있으면 절대 하지 마시길.점사에 그냥 녹음.
바이킹 사거리 인간적으로 너무 길다고 생각함.

후반에 돈이 쌓였을 경우 멀티에 광자포를 아끼지 마세요.

병력을 자꾸 이곳저곳에 보내다가 병력이 분산되서 중앙 한타 싸움 완전 개말리고

멀티 순회공연에 그냥 개박살남.
연결체 주위로 10개도 지어본적 있습니다.

넓은 맵에서 대치 상황이 지속될경우 차관 개같이 늘려줘야 한타싸움 처발리고 회전력으로 승부 봅니다.
저번에 길원이 테란 도저히 못이기겠다고 리플 보자 해서 봤는데
차관이 10개던가???처 발릴만 하더군요.

차관을 엄청 늘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200인구수가 찼다면 섣부른 싸움은 하지 않습니다.

ㄴ 일단 위에 나열한것들을 무난하게 하기 위해선

치즈러쉬에 면역이 되어야 함

1관문 멀티 하는데 2병영 치즈 또는 4병영 방패업 치즈 졸라 난감함.

낌새를 알아 채리는게 중요한데.옵 확보 전에 치즈가 오기때문에.
광전사 한마리 정도 찔러 주시는건 좋음.

요즘 테란 피지컬이 제법 올라서 멀티가 느린상태에서는 무난히 조합하게 내버려 두질 않음

거신 조합되기전 치고 들어 오고 하기때문에.왠만하면 멀티 빠르게 가져가는걸 추천.

다이아가면 저그가 더 어렵다능.

테란 어택땅이라고생각하시면 해불의 어택땅에 밀리시는거같은데 요즘 좀만배우면 해불의 어택땅에 절대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