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아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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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6 14:30:16 KST | 조회 | 781 |
제목 |
프게엔 인재가 많아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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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지략가 올라운더. 그의 명언 고로 테>프인듯은 스타2를 단 한마디로 요약시키는 알집보다 압축률이 좋은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뒤가리지 않고 같은 프토여도 의아한 주장을 막무가내로 던지면서 테란의 공격을 몸소 다 받아치는 돌격대장 147
프로토스 동지들이 도와주지않아도, 홀로있어도 홀로 맞서싸워던 그.
가끔 며칠 안오다가 밸게를 나중에야 훑어봤을 때, 아수라장이 되어있던 그 밸게를 잊을 수가 없다.
맛있어보이는 아이디로 천진난만하게 테뻔뻔을 고발하는 정의의 사도 탱글탱글코코팡.
그의 꾸준함이 있기에 프로토스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가끔은 중립적인척 가끔은 본색을 드러내고 이빨을 내세우는 돌아온뽀로로.
가끔 이빨을 드러내며 테란을 까내릴 때 그 보다 무서운 자는 없다. 그렇기에 리플이 별로 안달린다.
그리고 점잖게 이론적인 프로토스의 비젼을 제시하는 마더니스불곰.
그가 있기에 프로토스는 이성을 붙잡을 수 있다.
언제나 뒤돌아보면 있는 든든한 지원자 체체쿤.
언제든지 프로토스가 싸우는 곳이면 조용히 지원사격을 해준다. 전장에서 싸우던 프로토스인이 테타늄들에게 공격당할 떄, 정말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던건가? 할 정도의 강력한 세뇌공격을 받으면 뒤에는 항상 체체쿤이 기운을 복돋아주고 있다.
언제나 천연덕스럽게 질문이 많은 호호박.
하지만 그 질문엔 가시가 돋혀있다. "테란은 어떻게 이기나요? 동급실력이면 이길 수 있나요?"
질문하는 듯하면서 사기성을 보여주는 그의 천진난만함은 테뻔뻔들로 하여금 답변을 쉽사리 달 수가 없게 만든다.
Pjingjing. 요약하면 프징징.
그는 글을 많이 쓰지않는다. 하지만 전장터에서 갑자기 잊었다싶으면 리플로 나타나오는 프징징.
그의 본 실력은 마스터로 추정되며 마치 관우운장과 같은 압도적인 리그로 별 대단한 말 없이 테뻔뻔을 응징한다.
그리고 프로토스게시판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역장x2 (일명 역장역장)
그는 원정을 가기보다 홈에서 프로토스인들에게 프로토스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꾸준히 연설을 하는 타입이다. 강요에 가까운 말이 아닌, 한탄과 분노 실제로 게임에서 느낀 경험담을 바탕으로 했기에 그 공감대는 프로토스인이라면 느끼지않을 수가 없다.
만약 그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이 되지않는다면 그것은 프로토스로 변장한 테타늄 스파이다.
그리고 그것이댓글이냐라는 진정한 프로토스인.
그는 적극적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대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그가 보조하는 댓글들은 오히려 본문을 압도할 정도로 거세다.
그의 댓글을 보는 순간 그의 아이디는 머리에서 잊혀지지않는다.
이러한 인재들이 있기에
테란진영의 퐁듀, 보영바라기, Rare, 고생과 같이 일반인들에게 밸런스는 맞다고 세뇌시키는 그들의 주장에 그나마 핍박받으며 살고있는 착한 프로토스인들을 대변해주고 있는 것이다.
망할 테뻔뻔의 주장은 징징게-> 밸게시절부터 나와 치열한 혈전을 벌였지만
그들의 주장은 알맹이가 없었다. 인신공격만 펼쳤을 뿐.
그나마 그들이 주장한 밸런스는 여태 그들의 이론상으로만 맞다고 우겼을 뿐. 실제 현실적으로 나타난 적이 없었다. 언제나 프로토스인들과 바로 나 인아이어의 주장대로 흘러갔을 뿐. 언제나 현실에서 성적이 증명하는 건 바로 프로토스인들의 주장이 맞았다는 것이다.
테뻔뻔들의 주장은 여태 맞은 적이없었다.
초창기 그들의 선병영이 없어지면 초반카드가 없어져서 테란이 망한다느니
벙커하향당하면 테란 망한다느니
사신이제 쓰레기라느니
탱크하향되서 이젠 쓸 필요없을 거 같다느니 (여기까지가 작년까지이야기)
거사조는 씹사기라 못이긴다느니 (이젠 보이지도 않는 빌드)
거신은 지상종결자라느니( 거신테크 사망한지 오래)
해불에 아직도 털리는 니들이 이상하다고 하질않나 (아직도 해불에 털리는 프로게이머들)
유령찍으면 불곰 물량 안나온다느니, 거신 떄문에 바이킹 찍느라 의료선 부족하다느니.
테란은 하향만 당해서 죽겠다! 라던가? 지들이 존나게 종족빨인건 모르고. 결국 지금테란 어떰? 오히려 더 하향해야할 판.
이 중에 테란이 한 말에 맞는게 뭐가 있음? 지금에 와서는 결국 다 틀린 말이었지. 하지만 이 내가 이미 작년에 주장한 말들을 보자면
1.테란은 암울기가 와봤자, 족히 한달도 안간다. (이미 증명) 테란은 사실상 암울기라는게 타종족하고 비등하게 싸우기 시작하면 그 떄 되서야 암울기라한다. 진정한 암울기는 겪은적이없다.
2.프로토스의 전성기는 일시적일 뿐이다. (이것도 증명)
기본베이스에서 밀리는 데 전성기가 찾아왔다는 건 빌드 한두개로 어떻게 우려먹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리그에서 대부분이기는 건 운영이 아니라, 4차관, 훼이크 4차관 빠른 4차관 3차관 몰래 1우관 등등 살기 위한 발악에 가까운 빌드들이었다.)
3. 테란은 존나 편해서 해불로 우려먹다가 한번두 막히거나 힘들면 사기라고 징징거린다. 터렛도 안지어놓고 스캔마저 아끼다가 털려놓고 사기사기거리지않나. 프로토스는 아예 옵저버 테크 안갔는데 은폐밴시오면 게임오버다. 스캔은 아깝다는 놈들이 올해초까지의 테란놈들이었다. 스캔쓰면 미네랄 손해가 얼마냐느니 그런 걸로 싸울 때가 있었지.
작년에서 올해초까지만해도 역장과 부적업고기가 사기면 유령찍으라니까 유령 찍으면 물량안나온다고 징징. 부적업고기 나와줘야 그 떄서야 한두기 눌러주는 센스. 거신떔시 바이킹 찍느라 의료선 안나온다고 징징.
그나마 좀 뽑기 시작한게 한두기 정도 뽑고 우려쳐먹을려고 한게 테란. 고기는 몇 마리를 뽑는데 지들은 한두기 뽑아놓고 우려먹으려다가 몇 번진다고 사기사기. 결국 지금 테란 보쇼. 유령 잘만 뽑으니 승승장구. (이것도 결국 이렇게 증명)
테뻔뻔이 하는 말들은 여태 맞는 말이 없다.
허나 이 인아이어가 한 말은 작년에 한말인데도 틀린 말이 없지.
왜냐? 나는 예지력이 없다. 단지 현실을 말할 뿐이고, 테뻔뻔들은 변명하기 바쁠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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