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로게이머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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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8 00:47:27 KST | 조회 | 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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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그전 탈다림과 사쿠라스에서의 베리 굳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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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지금 다이아 1300이지만, 승급만 안했지 1000점 정도 마스터와 다이아 최상위 정도를 상대하는 유저입니다.(테란전은 짜증나서 그냥 안하고 나가서 승급을 안하고 있음;ㅋ)
아무튼 제가 알려드릴 전략은 탈다림이나 사쿠라스 같은 쌩더블이 가능한 맵에서 쓰는 전략입니다.
많이들 해보셨겠지만.. 일단 저의 더블 빌드는 17탐사정까지 뽑고 연결체 지은 후에 바로 제련소 짓고 수정탑 짓고 다시 일꾼 쭉~ 뽑으면서 관문 짓고 제련소 지어지면 광자포 하나 지으면서 일꾼 쨉니다. 추후에 하나정도는 더 지어놓는것이 안전함. 빠른 바퀴 때문에.
물론 이 전략은 6못은 배제하고 하는 전략입니다. 8못정도까지는 발견하자 마자 심시티 하면 막을 수 있음.
아무튼 이렇게 더블 심시티 후에 일꾼 미친듯이 쨉니다. 어차피 저그는 입구로 들어오지 않으면 초반엔 할게 없으므로 ㅋ
그리고 저는 참고로 시간증폭은 초반엔 최대한 일꾼과 공방업에만 씁니다. 그 외에는 솔직히 이득보는건 아니잖아요. 단지 빠르게 유닛을 뽑을 뿐이지. 어차피 방어만 되는 정도만 되면 되기때문에 굳이 관문에 시증 안써도 됩니다 ㅋ
아무튼 이 전략에서의 핵심은 본진과 앞마당의 가스를 빠르게 채취하면서 가스를 부유하게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거신을 매우 빠르게 뽑아야 하기 때문에.
관문 완성되자 마자 인공제어소 짓고 인공제어소 완성되자 마자 파수기는 쉬지 않고 뽑으면서 공1업도 돌리고 공1업 2/3쯤 되면 황혼의회 짓고 지어지자 마자 공2업과 점멸업을 눌러줍니다. 공2업 끝나면 방1업 눌러줘도 되고 안해도 되고..
그리고 그때부턴 슬슬 앞마당과 본진에 추적자를 나눠 소환하면서 뮤탈에 피해 절대 입지 않게 합니다.
그렇면서 2로공 동시에 짓고 나서 지어지자 마자 로공지원소 짓고 관측선 2마리 생산후에 로공지원소 완성되면 2거신과 사업을 눌러주고 시증을 미친듯이 써줍니다! 나머지 가스는 계속 추적자...미네랄 남는건 관문 더 짓거나 광전사 뽑던가 하면 되는데 어차피 광전사는 그닥 쓸모없음..몸빵용
그렇게 초스피드로 4거신 나오자 마자 고고싱 하면........머.......적절~히 점멸 컨만 해주면 압승합니다.
수많은 경기를 이 전략으로 해봤지만 이때 저그의 상황은 보통 다수의 잠복바퀴나 뮤링 정도입니다. 그리고 만약 타락귀가 다수가 나왔다면 그건 거신뽑는거 보고 얼른 돈모아서 한방에 팍! 뽑은거라 그만큼 지상 병력이 없습니다. 그렇면 머 어차피 거신 다 죽어봤자 점멸자로 마무리하면 끝.
저는 이 전략 앞마당만 무난하게 지어지면 진적이 단 한판도 없습니다.
이 전략의 키 포인트는 빠른 가스 확보 후 공업과 점멸업 빠르게 해주면서 2로공에서 4거신 초스피드로 확보 후에 진출하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초스피드 4거신이라는건 빨리 뽑는다는게 아니라 저그가 완전히 대처를 하지 못하도록 거신을 뽑기 시작하는 시간에서 4거신 확보 되는 순간까지의 시간을 매우 빠르게 한다는 겁니다.
리플레이는 제가 방금 한 경기만 저장을 해서 하나만 올립니다. 다른 리플레이도 원하시면 좋은 경기 나오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만약 뮤탈을 다수 확보해서 자꾸 여기 저기 흔들려고 한다. 그런건 신경쓰지 말고 4거신 확보되자 마자 그냥 가세요. 뮤탈 빈집 털어봤자 어차피 저그 본진 그냥 싹 밀고 다시 연결체 지어서 방어하면서 병력 나눠서 저그 몰살 시키러 가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저그본진 털고나서 본진 지키러 와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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