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에서 스2로 오면서 젤 많이 변화한 종족은 토스겠죠?

아래에 스1이야기 나와서..

 

저도 나름 스1 때 피지에서 놀고 했는데 스 2에선 골레기네효 시작한지 한달도 안됐지만..ㅠㅠ  

 

스2 오면서 변화된게

 

테란 지게로봇 저그 여왕 애벌레 펌핑 토스 시증은

 

대략 세개 종족 본진관련해서 스1과 가장 크지만

 

이건 '공통사항' 변경이라고 생각하구요.. 

 

새로운 유닛이야 종족마다 몇개씩 있는거고 하지만..

 

 

 

제일 많이 변한건 토스 인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1. 역장 2. 차관  두가지 때문인거 같구요

 

저는 스1에서 초중반까진 전투화면 보면서 전투 상황 컨트롤 하면서

 

순간순간 건물 부대지정을 사용했기때문에 그 지정해논걸로 병력 다다다 찍으면서

 

자원 안남기고 등등 했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순간순간 차원쿨 올때마다 병력찍고 부대지정에 합류하고 무브 이동

 

이게 아직까지도 완벽하게적응이 안됐네요;  돈은 남아돌고 병력은 찍어논대서 놀고 있고.. ㅋ

 

이게 토스에게 스1보다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많이 필요한것 같고,

 

아직 초보수준이라 부담스러운 컨이네요.. 돈은 남고 차관은 놀고 센터 병력은 충원안되서 밀리고 흑흑..

 

 

그리고 스1의 토스는 비싸지만 강한 유닛 컨셉이였는데

 

스2에서는 대 테란전 해불에 녹는 질럿 추적자 보고 아연실색...

 

관문유닛의 (사용자에 따른) 잉여화가 역장 때문인데..  역장을 항상 잘쳐야 한다는 긴장감..

 

역시 초보수준이라 부담스럽습니다 

 

 

 

아무튼 스1에서 스2로 넘어오면서 상대적으로 적응하기 젤 힘든게 토스 같네요~_~;

다 변했죠 모...
근데 스1 하던 사람이 스2 바로 넘어 오면 제일 적응 안되는게
프로토스가 아닐까 합니다
가장 할만한건 테란이죠...

질럿에 놀라죠..

우르르 붙기만하면 벌탱을 강간하던 질드라가 그리워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