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투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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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30 12:18:08 KST | 조회 | 364 |
제목 |
저그전은 상대가 타락귀가 있느냐없느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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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4기부턴 거의 승리가 굳어가는듯함.
근데 상대가 타락귀가 어느정도 모여있는게 확인돼면
거신뽑기보단 집정관이나 불멸자를 섞어주는편이 좋은듯하구요.
아래글과같이 삼룡이가 일단 활성화만돼면 물량터지고 곧 200채우니까
이쯤부턴 차관이 12개이상이돼니까 ..
저같은경우 3차관 1우관으로 심시티 잘해놓고
최대한 오버정찰없게끔 우관을 구석에 숨겨두던가해서
불사조견제하면서 상대체제확인, 시간벌기를 동시에 하는데요.
시간,자원 압박으로 공허는 잘안뽑게돼더라구요. 불사조견제가 잘만 이루어지면
여왕,오버,일꾼견제 3개의 이득을 취할수있어서 좋더라구요. 불사조4기타이밍에
히드라는 왠만해선 안뽑히고 바퀴가 어느정도 모여잇는 시간대인데
감으로 대비하는분들 아니면 거의 먹히게돼더라고요. (그래서 저그가 6분이후에 스포어만들어두면 대비가쉽죠)
상대진영에서 불사조가 꽤 오래 나대주면 저그가 히드라를 안갈수가없게돼는데
은근히 이후 히드라체제로 쭉 밀고가주시는 저그들이 많더라구요. (좀 고마움)
삼룡이는 4인용맵같은경우 바로옆 스타팅앞마당을 가져가면서
포토로 어느정도 방어해두고 활성화돼자마자 앞마당위 스타팅가져가면서
차관 20개가량으로 늘립니다. 그리고 로보는 2~3로보까지늘려줍니다.
뭐 다들 3멀쯤됄때 200채워질꺼라보는데 4멀시도할때쯤 200채우고 1/1업이 됍니다.
전 이때 러시를 가는데 만약 막히더라도 20차관이상에서 쏟아내는 물량으로
역러시막아주면서 상대 앞마당이나 멀티를깨주면서 승리를 굳혀가네요.
타락귀체제가 아닌 저그에서 거신이 4기이상이 모였다는건 거의 이긴거나 다름이없고
무리군주라고해도 점멸자로 바로바로 잡아주는 플레이가 중요한듯.
뭐 토스한테 4멀까지 허용한 저그가 문제가 있는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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