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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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2 01:56:25 KST | 조회 | 731 |
제목 |
헐 우경철 선수 -_-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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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저그전의 경우
차관을 이용한 질롯과 불사조의 하모니는 마치 김택용의 질롯찌르기의 업글판을 보는 기분이었죠
하지만 좀 불안한게 토스유져라면 공감하는 사실이
불사조-->재미만 보구 겜은 ㅈㅈ치고 나간다 라는 사실
실제 집정관과 마나 풀로 찬 다수의 고기를 포함한 병력이
저그의 병력을 제대로 밀지도 못했습니다 (생산된 병력이 다 충원된것도 아닌데 말이죠)
스톰이 너무 약해졌죠 (개인적으로 부적업삭제가 됬으니 최소한 범위라도 2로 돌려줘야한다고 생각)
물론 초반 이득으로인한 자원차이로 이기긴 했지만
아슬했다고 보네요.
2번째 경기부터는 옵져버를 이용한 상황판단과 적절한 산개와
역장+스톰컨 그리고 계속되는 멀티 그리고 적절한 환류
무엇보다 산개를 계속 신경써줘서 이엠피 하나당 고기 1의 비율을 계속 맞춰줬네요.
이게 가능한건 뿌려진 수준의 옵져버가 있어 가능했는듯;;
3번째 테란전은 무슨 -_-
초반 공허로 상대 테란을 압박하는건 흔했지만
생각을 완전히 바꿔서 올인인것처럼 연기하면서 꿀멀을 가져가면서 계속 압박하면서 병력갉아 먹고
갉아먹은후 예상을 넘어서 보는것처럼 의료선 플레이를 공허로 막는것부터해서
다시 갉아먹고 다시 의료선 돌아가는거 막고
-_- 테란을 말려죽이는걸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최고.
4번째 저그전의 경우 일단 다크 견제가 초반에 제대로 들어가면서 저그의 삼룡이 멀티를 파괴하죠
그러면서 멀티 안정적으로 돌리고
다시 삼룡이 멀티를 먹는 저그를 역장으로 막고 파괴후 뒤로 빠진후
발끈러쉬온 다수의 바퀴+ 진균러쉬를 잘 막아내면서 끝나네요.
사실 별건없지만
입스타를 실현해서 "이겼다"라는것 자체가
스타일리쉬한 겜을 이뤄냈고 멋지다 라는 말 뿐이 안나오는군요.
저걸 어케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삐꺽하면 ㅈ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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