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유저의 테란전 고민...

(플래 1400점입니다)

 

탐사정 정찰이나 1광 1추로 찔러보면서 3병영의 냄새가 나지 않을때

 

우관 올린후에 4불사조 테란에게 보여주지않고 시증을 몰아줘서 뽑고

 

테란 본진으로 출발해서 지게+건설로봇 6~7기정도 잡고 체제확인하면서

 

미사일 포탑 강요하게 한 후에 게임을 시작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화염차나 밴시를 뽑았다면 다잡고 테란 물 먹일 수 있더군요)

 

아직 플래티넘이라 그런지 우관올리면서 먼저 지은 관문 후에 추가로 지은 관문으로

 

2차관병력이 언덕에서 수비를 해도 충분한 듯 싶어서 자주 사용하고있었는데요

 

커스텀 게임으로 젤나가동굴등에서 연습할때 만나는 다이아분들에게도 사용해봤었는데

 

해불찌르기에 반응을 못하면 뚫릴뻔한 적도 있고...

 

외줄타기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쓰기가 불안합니다. 뭔가 안정적으로 쓸 방법이 없을까요?

 

4불사조가 본진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6분 대 입니다.

 

질문하신거에 대답은 아니지만,,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테란전에서 불사조로 출발하는건 좋지 못해요..
견제도 할수 있지만 , 화염차나 밴시 가는 상대 물먹일수 있지만..
테란 역시 토스전에서 화염차나 밴시는 거의 안써요. 1/1/1 아니고서야
프로게이머 경기같은것도 많이보시면 불사조 전략은 거의 안씁니다.
1400점이나 되셧는데 아직 플레티넘이면 다른 잘통하는 빌드를 많이 연습해보시는게 좋을듯

불사조 운영자체가 워낙 불안정해서 엄청 어려운 운영법이라고 알고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