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wonho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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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3 13:20:17 KST | 조회 | 515 |
제목 |
극후반 의료선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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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200채워지기 전이야.. 견제 막으려고 날이 바짝 서 있기도 하고.. 그래서 견제를 어찌저찌 막다가도..
200채워서 자 함 싸워봐야지? 하면서 진출하면
8불곰! 부왘!
...;;;; -_-;;;; 돌아가도 이미 기사단기록보관소와 로봇공학지원소 둘 중 하나는 뽀개진 상태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로봇공학시설도 파괴되는 경우도 자주 나오고.. 인공제어소 파괴되면 그저 눈물만 추적추적
억울한건 8불곰과 의료선 2기가 없어도 테란은 한타 교전에서 불리하지 않다는거죠.
왜냐면 토스가 탱크가 박고있는곳으로 뛰어들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요-_-;
유령 EMP와 고기의 환류 싸움을 시작으로
한타가 시작되면 프로토스는 일단 빠르게 깃빨꽂은곳에서 병력 충원해가면서 싸워야 하는데..
물론 역장이 잘 쳐지고 EMP를 덜 맞는다면 동등한 싸움이지만.. 이건 테란의 실수고..
이노무 8불곰이 본진을 초토화 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2분정도.. 프로토스는 그 시간 내로 끝내야 하니 마음이 급해질 수 밖에 없고 결국 EMP 속으로 몸을 던질 수 밖에 없죠.
가장 억울해요 이럴때가..본진에 추적자 남겨두고 와도 일부 맵은 의료선 두기를 찢어서 내릴 수 있구요.
그래서 미네랄 필드 뒷쪽에 광자포 설치해두고 그 옆에 테크건물 주로 올려서 광자포로 둘러 싸버립니다.
이후 한타 나갔을때 버틸수나 있도록.. 일꾼 채취하고 있던거 다 8불곰쪽으로 돌려서 테크건물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보호하지 않으면 뒤가 없기에..
자꾸 이런식으로 패배하니까 초중반 올인 전략이나 타이밍 찌르기를 쓰게 되고..
결국 운영 능력이 약화되어 가는것만 같아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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