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그전은 저그엔점멸자 님덕분에 삽니다 ㅎㅎ

제가 플레기이긴 하지만

 

요즘 만나는 저그들은 다 공허에 썰려나가던군요

 

진짜 앞마당 먹을필요도 없고 일찍 이겨서 좋고 ㅋㅋ

 

진짜 이런 전략을 만들어 주신 저그엔점멸자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ㅎ

ㅡㅡ. 그게 그렇게 잘 통해요? 시즌 1때 저도 자주 섰는데 공허 너프 이후로는 잘 막히던데요. 상대가 눈치 못까면 지금도 충분히 통하지만.

점멸성님 찬양

저그전 운영가면 불리하다 어쩐다는말필요없이 쿨하게 올인할수있어좋은..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라고 생각하면되요.
사실 빠른 공허 전략은 원래 있던거지만
보통 공허로 끝낼생각은 잘 안하죠. 히드라 강제하거나
피해주면서 러쉬나 멀티 이런 마인드인데
이 전략의 경우 공허를 최대한 살리면서 계속 생산해서 8기 이상 쌓는겁니다.
일정수 이상 쌓인공허의 경우 상성무시라는게 생각이상의 전투 결과를 내더군요.

(물론 공허견제때문에 포촉이나 여왕또는 히드라 강제로 일꾼이나 병력째는게 여의치 않아진다는점이 저그의 딜레마중 하나죠)

카운터인 깜짝 뮤탈로 공허 숫자가 줄지않는이상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 전략

계속쓰다보니 역시 허점은 있는것 같아요 일단 거리가 먼 맵에서는 쓰지않는게 좋을듯,,

젤나가 정도의 거리만 되도 막히더라구요

질문은 내가한다님/ 거리는 그닥 관계없는걸요 ㅇㅇ전략을 잘못이해하신듯;;
물론 가까우면 유리한건 사실이긴해도 멀어도 그닥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포인트는 공허를 꾸준히 생산하면서 잃지않고 상대로 하여금 여왕+포촉 히드라 강요한 다음 다수 공허+4차관으로 밀어버리는거니깐요.

카운터인 뮤탈로 작정하고 가는것만 조심하심되요.

아이모//점수대가 몇점이신지 모르겠는데 제가 상대하는 저그분들은

일단 확장안먹으니 앞만먹고 저글링으로 앞먹는지 안먹는지 체크하면서

암기나 공허 대비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감시군주 찔러서 제가 머하는지 체크하고,,

일단 눈치만 채면 본진에서 나오는 물량이야 뻔하니 막히더라구요,,

이 전략에서 거리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