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m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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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8 01:40:29 KST | 조회 | 237 |
제목 |
가끔 작정하고 어그로 끄는 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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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는지 당췌 알수가 없음.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데 이해도 안되요.
뭔가 말도 안되는걸 전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말하려는것 자체가 모순 투성이에, 자기 합리화에, 절대 납득 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는 글고 아니고, 완전 싸움거는 말투에,,
진짜 까놓고 맞는 말이면 옹호라도 해주겠는데, 그것도 아니요. 분명히 자신도 어느정도는 잘못되었다는걸 알테고, 설사 모른다고 해도 굳이 프게까지 와서 깽판 칠 필요가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어차피 억지논리 프게에 와서 진탕 말해봐야 찬동할 사람도 없는데 왜 와서 말하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모르겠음. 진짜 이해할수가 없어요. 반응보면서 낄낄 대는거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좀 어디가 돌거나 모자란것 같고,
모두가 이렇게 반대하는데 수십개의 글을 싸질러놓으면서 그게 진심인거면 그것도 어딘가 돌거나 모자란것 같고,
어차피 어떻게 귀결 되더라도 둘다 어딘지 맛이 간건데 굳이 그런 행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느냔 말이져.
암만 생각해봐도 순화시켜 말해도 사람들 반응보면서 즐기는거면 찌질하게 보이고
그게 아니고 진심인거면 피해망상증이신것 같아요. 뭐 어떻게 포장할 방법이 없음. 둘다 심한 말로는 XX한거고요.. 진심 어그로 글 쓰는 사람 실제로는 어떤 생활을 하나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일지 않나요?
누구라고 이야기는 안하겠는데 어그로글 적당히좀 하란 차원에서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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