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의 저그전을 복기해 봅시당

일단 1관문 파수기 멀티와 공허

 

그리고 공허와 불사죠로 상대 3멀 견제

(여기서 상대가 뮤탈이면 불사조와 점추, 바드라면 파수기와 점추)

 

정찰하면서 3멀티 가져감, 불사죠로 맹덕드랍과 뮤탈 견제~

 

거신+점추+고위기사 조함으로 ㄱㄱ 하면서 다크로 상대 멀티 파괴

(무군준비하면 공허다수준비...ㄷㄷ)

 

 

결국은 3멀티 까지 가져가면서 장기전을 해야 저그전에 승산이 있는듯하네요.

 

 

근데 보면서 왠지 계속 불안했어요 ㅡ,.ㅡ 뭔가 저렇게 어렵게 풀지 않아도 되는데 이상하게 꼬인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냥 일반적으로 하다간 저그에게 무난하게 발리죵

신의 한수 암기, 공허

같이 째는게 아니고, 더블인 상황에서 암흑 아니면 우관으로 견제하려는 판단을 했는데 포촉과 여왕으로 센이 무난하게 막았지염. 그래서 꼬인듯... 1경기만 해도 어찌저찌 먹히는것 같긴 했는데 다전제다 보니 뒷 게임 갈수록 잘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