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2하면서

한 반년만에 복귀해서

 정말 고생했죠(그래도 반년전에 할때만해도 최상위에서 떨어진 적이 없...)

 뭐되는건 없어 컨은 안되 멀티 태스킹은 우걱우걱 발리기만해

 리플레이봐도 나오는결론은

 

 내가 병진같이 못해서 졌다 뿐이었으니

 

이럴때 도움이되는건 실력증진보다 자신이 믿고 갈 두어가지의 빌드라는게 경험에 의한 답이거든요.

 막막하던 차에

 저그전에 도움이된건 저그엔점멸자님의 빌드

 테란전에 도움이된건 엔이스피님의 집정관 빌드(고정화 시키지않고 나름 상황에 맞게 변형시키니

 정말 좋더군요 문제는 언제나 밴쉬라서 그렇지-_-)

 프프전은 엔이스피님의 4차관(먹힘 이기고 안먹히면 쿨 ㅈㅈ침 프프전은 너무 지겨워서-_- 베타부터

 프프전은 왜케 지겨운지 모름)

 

 일단 먹혀들어가는 빌드가 두어가지 있는것만으로도 다른 전략까지 시너지 효과가 생기네요.

 

 저분들에게 감사할뿐여 :)

 

 근데

 

 테란의 날개는 언제 끝남여?

슬슬 저그들 하는거 보니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갈때가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