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징징 테징징 저징징, 징징대지 말자![1탄]

테란

 

대표적인 징징감

 

유령, 불곰, 의료선드랍,생산회전력,행성요새

 

프로토스

 

대표적인 징징감

 

공허, 파수기, 돌광, 집정관, 거신, 고기

 

저그

 

대표적인 징징감

 

맹덕드랍, 저글링, 잠복바퀴, 뮤탈, 무리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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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징징대는 이유,

그것은 '10판넘게' 똑같은 빌드를 만나 패배한 사람이 아닌이상, 징징댈 이유가 없다.

사람이란 1판 1판, 쌓여갈때마다 '어떻게 해야겠다,' 라는 정신적인 개념이 생기게 되고, 다음번에는 점점 면역력이 생겨 잘 막게 된다.

 

즉, 게임횟수 = 경험, 경험 = 실력에 비례한다.

 

테란 불곰이 사기라는 프로토스, 돌진광전사와 수호방패파수기, 그리고 가지마 역장을 생각해보자, 더이상 징징대지 말자,

 

해불의령

해병+불곰+의료선+유령

 

이게 사기라고 하는 토스들, 거신 3기만 섞어주자, 3기만 섞어주면 바이오닉은 충분히 바를 수 있다.

토스 최강의 조합, [ 집정관 + 돌광다수 + 파수기4~5마리 + 추적자 10마리정도 + 고기 5~6마리 + 거신 3마리 ]

 

테란도 맞춰온다. [ 해병 + 불곰 + 의료선 + 유령 + 바이킹 ]

 

공허가 사기라는 테란들,

초반만 잘 막아보자, 후반가면 공허 썰리는걸 눈으로 볼수있다.

돌광이 사기라는 테란들은, 돌진안된 광전사를 씹어먹는것으로 만족하자,

 

추적자따위도 씹어먹는 불곰이 광전사한테도 강하면 그게 씹사기다.

의료선드랍이 사기라는 토스들, 제발 관측선좀 많이뽑자.

 

5기만뽑아도, 의료선 드랍 다 막을수 있다.

 

나머지, 2탄에서 계속하겠다.

 

이젠 컨트롤싸움이다.

자신이 이엠피를 극악하게 못쏘거나 하지 않는이상, 병력이 처참하게 발릴 이유가 없다. 업글만 제대로 돌려준다면 모두 제대로 된 경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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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징징대지말자로 바꿨습니다.

징징대면 초보이다? 라는건 솔직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적어버려서..죄송합니다.

그리고 관측선 5기를 뽑는 이유는,

 

[의료선드랍견제방지, 테란의 병력진출타이밍과 경로]

후반가서 체제 다갖추고나면 관측선도 그정도 뽑을수있겠지만
첫의료선드랍 즈음에는 관측선 2개 뽑으면 많이 뽑은건데
로공을 처음부터 2개올릴수도 없고 관측선을 무슨 넥서스에서 뽑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5마리씩이나 뽑아놓으라는건지;;

ㄴ입스타

관측선으로 경로파악하라는건 무리고 수정탑이나 열심히 박아놔야지
관측선 저렇게 뽑으라는거 보면 플토유저는 아닌듯?

면역력이 생겨도 막기 "엄청"어려운 씹사기 전략이 있어서 징징거리는 것 뿐이고 그리고 돌광은 넓은지역에서 싸워야 효과적입니다 ^^ 넓은데서 가지마역장은 거의 불가능하고 흠..테란이 공허사기라는 말은 별로 들어보지 못햇는데 뭐 이건 제가 잘 못들어본거일수도 있고,관측선 5기뽑으라는 소리는 돌광집정관체제가 정석이란 소린가요;; 테란찌르기 막다보면 여유가 없습니다. 테크올려야지,일꾼뽑아야지,물량생산해야지 테란한타막앗다고 역공가면 벙커깔려잇어서 무리하게 뚫다가 진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역공가다가 의료선 드랍와서 엘리전도 많이당해봣구요.
그리고 저만그런건지 아닌건지 모르겟지만 이런말투 좀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나요?

맵핵스캔 있는 테란이 거신 나온거 보고 바이킹을 뽑을까요
아니면 로봇공학 지원소 있는거 보고 바이킹을 뽑을까요

다이아1500이구요. 저도 가끔징징대는데 징징거리는게 나쁜건 아니라고봐요 한사람이 그러는게아니라 몇몇다수가 그러는거고 실력차이라고치기엔 스2레더시스템이 너무좋죠. 실력에맞게 배정해주니깐요. 사실 1/1/1이나 테란의 올인에 특별한 파해법이없이 개개인의 컨트롤로만 승부한다는게 힘든거구요. 사실 동실력대 환류vs이엠피면 이엠피가 무조건 먼저쏘게돼거든요?

3종족중 가장효율적인 견제가 가능한게 테란이고.. 테란이 견제를안하면 이기기힘든거 잘알고있지만 견제만으로 넥서스가깨지고 이러면 게임 재대로기울거든요. 토스는 그럼 역러시가는데 만약 막히면 그냥 ㅈㅈ거든요? 아니면 막다가 판나던가? 테란이 이점이있다는거 인정안할수가없고.. 플통령부터 마스터리거까지 잡아본경험은.. 테란>=플토=저그 이정도같네요.

의료선드랍? 경로들켜서 내릴위치 스캔찍어보면 방어병력 올꺼아님?그럼 딴데가면돼죠; 차라리 관측선도좋지만 수정탑을 곳곳에 지어주면 유사시 빠른병력충원이 가능함.. 거신에 고기에 집정관체제 갈려면 가스관리 극도로 해야하는데 관측선 가스75 비쌈.. 드랍쉽경로에 수정탑 배치하고 수정탑이랑 멀티에 템플러 1~2기정도씩 배치해두고 환류로 써주는플레이가좋음..

주병력이 방어하거나 병력을 나누는행위는 오히려 테란이 바라는플레이임

테란이 공허 사기라는건 솔직히 좀 아니라고봅니다
애초에 정찰 잘해서 우관 보면 바이킹 하나만 뽑아도 공허 충분히 감당하는데

이분은 기본부터 잘하라는 말이겠지만, 사실 저정도 기본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죄다 실버 브론즈도 아니고 실버 브론즈도 어느정도 아시는분은 다 압니다.
무슨 넥서스 부수기 하는것도 아니고 그 타이밍에 실제로 그런 상황을 만들기가 어렵다 이게 문제 아닙니까. 1/1/1 오는데 거신2기 준비하고 옵 밝히고 사업 완료 하고 파수기 4~5기에 지상군 있으면 그걸 누가 못막습니까.
.실제로 그 타이밍에는 그게 불가능한데다 변화에 대응하는게 프로게이머 수준(실제로 전 프로게이머도 이부분은 헷갈리실분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아니면 힘드니까 징징거리게 되는거죠.
말로만 하는건 누구나 다 할수 있습니다.
스1에서 지상군으로 캐치 견제 하면서 멀티 늘리고 아비터 테크나 나중에 캐리어 7~8기만 쌓으면 필승요. 누가 말로는 못합니까.. 그게 안되니까 문제고 수많은 상황변화가 있으니 문제지.
상황 변화에 적응을 못해서가 아니라, 상대(테란)에 비해서 상황변화에 따른 대처를 하기가 너무도 어려운 측면이 프로토스 입장에서 힘든겁니다.
테란의 1노력을 프로토스는 2나 3으로 막아야 되고(자원이 아닌 정신적인 면을 볼때) 1의 효과가 2,3,4, 급을 내는게 많으니까 짜증이 나는거라고 봅니다.
고로 이런 상식이지만 비상식적인 글로 설득하려는건 좀 아니게 보이네요. 요즘은 왠만한 아래 유저들도 저런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거신은 2기이상 뽑지말고 돌광집정관파수기고기 체제 유지하면서 집정관은 8기정도면돼고.. 방2업이후 공업가던가 아예 공업으로 밀던가 역장+수방 꼼꼼히하고 스톰 재대로지지고 관측선 잃지말고 은폐유령 짤라주고.. 이런플레이 입스타같은플레이지만 진짜 이래줘야됍니다.

ㄴ 공감. 이렇게 해주면 이김 얼마나 이런 플레이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테프전의 승패를 가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