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m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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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8 01:40:23 KST | 조회 | 211 |
제목 |
사실 이카세님이 리플을 주장할거면 지금 바로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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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아무리 1/1/1 이라고 해도 승률 100%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자신이 1/1/1을 거신으로 막는것도 20판중에 한 두세판을 패거신으로 막았다. 하지만 그뿐이겠죠. 그 리플 올리면 의미가 없어지는겁니다.
혹은 그분이 주장하시는 장인의 1/1/1을 플토가 어찌어찌 막았다. 뭐 그런 리플도 있을수 있겠지만,
중요한 사실은 준비하면 누구나 다 할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 다이아 유저도 할수 있어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상대가 1/1/1 쓴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춰서 지던 말던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걸려 든게 있다면 그 리플 올리면 땡.
그러니까 이카세님은 나중에 올려서 생색낼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빠른시간에 올리도록 해야겠죠?
근데 왠지 나중에 겨우 하나 건져서 올리며 무진장 생색내면서 이렇게 막으면 된다고!! 라고 할것 같은 느낌 안드십니까?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어그로 작작좀 끄십쇼. 눈살이 다 찌푸려 집니다.
1/1/1 막는게 어렵냐? 과연 그렇겠습니까? 눈칫밥 먹어 가면서 상황 판단 대처 하기가 1/1/1이 무진장 까다로운게 머릿골 터지는거지. 1/1/1 대놓고 한다고 말하면 못막을 사람이 누가 있어요?
1/1/1 하는줄 알고 본진에서 쥐어 짰더니 멀티더라.
1/1/1 은폐 배제 했더니 은폐 포함이더라
1/1/1 비율을 잘못 찍었더라
1/1/1 인줄 알았더니 화염차더라 기타 등등 변형 판
1/1/1 일까? 했더니 2병영 3병영 타이밍 러쉬더라
1/1/1 인줄 알았더니 치즈더라,
1/1/1 인줄은 몰랐으나 입구막힌 벙커에 1/1/1을 예측했으나 본진 더블커맨드더라!!!?
아닙니까? 이게 문제죠. 문제는 저런 열세를 극복할만큼 프로토스는 흔들기에 특화된것도 회복력에 특화된것도 아니라는점입니다. 왠지 말하시는거 보면 저놈은 1/1/1이야 패거신 고고. 그니까 아니면 어쩔거냐고요.. 그게 문제라고요..
여튼 리플을 올릴거면 최대한 빠르게 올리던가 어려운것도 아니에요. 프로토스로 테란 상대하면서 님이 주장하시는 1/1/1 막는거 계속 사용하시고, 리플 올리면서 최근 전적만 보여주면 됨. 물론 리플은 한개가 아니고 대부분 (1/1/1을 포함해서) 으로요. 그래야 1/1/1을 어떻게 파악하고 운영전으로 파고 들었나를 보게 되겠죠?
혹은 리플을 올리지 않을거면, 그만 어그로 끌고 테게 가서 노시라구요.
아니면 조용히 입스타라도 하지 말던지, 사실 님이 그 거신으로 막는 리플 하나 올려도요. 그건 입스타에요. 위에 말해놨으니 아시겠고, 증명하시려면 제가 말한것처럼(혹은 그이상으로 증명절차를 거쳐서) 해야 하는데, 귀찮고 힘들죠?
그냥 하지 말고 어그로 그만끄세요. 이게 본론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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