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플토는 하면 할수록....

밸런스를 떠나서 뭔가 불합리하다는걸 많이 느끼네요 

특히 테란전에서 많이 느끼는데 

추적자가 10기 있어도 은폐밴시 한기때문에 지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플토가 올인했을때 벙커 폭풍수리로 막히는경우도 많고 암흑기사도 

모르고있다가도 막히는게 일상다반사인데

테란 올인쪽은 알아채기도 힘들고 올인류 자체가 알고있어도 막기힘든

1/1/1도 있고 날빌 종류도 제일 많고 하니 좀 짜증 날때가 많더군요.

초반 해병의 미칠듯한 효율도 하면 할수록 짜증나고...

 

저그전도 요새 가촉 아끼지않는 저그는 거의 뭐....

15분이상 넘어가면 사실 저그 이기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점추로 쇼부보는편인데 가촉 아끼지않으면 이마저도 쉽지않더군요

플토의 원래 컨셉은 견제나 기동성면에선 떨어지지만 조합빨을 밀어주는 컨셉이라고 생각했엇는데

조합을 만들면 오히려 저그가 더 좋은 조합이 나오고 테란전의 전면교전은 조금우위이라고는 생각하는데

교전시에 이엠피에 고자되서 어이없게 지는경우도 많고 견제도 몹시 짜증나고...

어차피 밸런스야 서로 왓다리갔다리하겟지만 플토로 진짜 좀 답답할때가 많긴하네요 ㅠㅠ

한타싸움에서 테,프가 붙어서 프토가 크게지면 바로 역러쉬에 ㅈㅈ지만 테란은 벙커와 수리신공으로 역러쉬를 그냥막거나 어찌어찌 막기는한다는..

초반부터 테란이 뭐갈지몰라서
대충 때려맞추다가 변수에 당하는게 짜증남

요세 훼이크가 장난아님

제일 짜증날떄가 짜낸 병력 벙커에 막혔는데 본진에 2의료선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