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실험적인 빌드없을까요?

어차피 잡금속 + 승률 은 이미 버린지오래 또 북미썹이라

기존의 빌드가 아닌 새로운 빌드같은걸 도전해보고싶은데

(쉽게 말해서 포토러쉬나 프록시 같은것들...)

혹시 생각하시고 계신거나, 이건 정말 참신하다!

라고 느끼시는 빌드 있으시면 같이 나누어보아요~

엄마정민이가 4차관햇어,앉았다일어났다앉았다일어났다,이모가 차를타고 방가방가 등
레디액션에 나온 빌드들 ㅎㅎ

레디 액션에 나왔었던 분광기 빌드 좀 다듬어보시는 게 어떠신지요. 확실히 그만큼 가치가 있어보였습니다.

음..앞마당 12겟 14포지한담에 선앞마당이면 질럿포토러쉬..아니면 1질 찌르면서 심시티해주

고 더블넥... 딱히 약점이없더라고요 -0-;

승률 좀 나와용;; ㅎㅎ;

비수류 불사조암흑조합 한번 ㅋㅋㅋㅋ
님은 혁명가가되시는겁니다

엄마 정민이가 4차관해~써 빌드랑 이모가 차를타고 방가방가 강추요 ㅋㅋㅋㅋ

비수류 커닥을 계승한다 최불암기 조합..
....라고 적으니 위에 적으신 분이 잇네.

ㄴ ㅈㅅ합니다

저도 비수류를 계승할 수 있는(?) 그런 전략을 연구해 보고 싶네요ㅋ
더블 이후 불사조 정찰/견제 그러면서 광전사로 멀티가서 피해주고 암흑기사 올려서 암기로 견제. 광전사/불사조/암흑기사 셋이서 돌아가면서 미친듯이 견제하다가 한타 가서 ㅈㅈ 얻어내는 그림. 상상만 해보고 한번도 해본 적은 없네요ㅋㅋㅋㅋㅋ 정말 연구해 보고 싶은 전략이죠.ㅎ

토스로 111 만들어보세용

사업거신1 + 광전사 + 공허or불사조
뽑아서 러쉬를 가는데, 핵심은 차원분광기로 거신 아케이드컨 및 퍼올리기ㅋ

본진 자원 모선 돌진광전사 대형소환. 아니면 몰래멀티 먹으면서...
스1에서 본진자원에서 아비터로 발업질럿 리콜전략 해봤는데 승률 30%정도는 나오더라고욬ㅋ

비수류가 뭐죠....?
엄마 정민이가 4차관했어 빌드는 솔직히 그때 신정민 선수가 너무 장난으로 똥컨한감이 없지 않았는데 전 솔직히 그때 성공한줄 알앗어요 ㅋ 이건 쓸만한 빌드인듯

ㄴ 슷1 김택용선수 아뒤가 비수여서 그런가아님??

D-oh // 스1 시절 김택용이 저그를 상대할 때 암흑기사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거기에 암기를 볼 수 있는 대군주를 잡기위해 커세어를 뽑구요, 즉 커세어로 저그의 눈을 차단한뒤 암기로 저그를 압살하는 그런전략을 썼습니다. 이 김택용의 아이디가 bisu이기에 비수류 커닥이라고 해요,

꿀단지를 보심됨 ㅋㅋㅋㅋ

오 아주 산뜻한 빌드가 많군요 감사합니다

다써보겠습니다!

카타르// 전 지금도 스1을 보고있는데, '스1시절 김택용' 라는 말이 '옛날에 그랬다'라는 것 같내요... 사실 비수류라는건 4년전 김택용이 커세어 다크를 사용한 대에서 시작하긴 했지만 비수류가 전략인건 아닙니다. 비수류에서 '류'는 그야말로 '길' 같은 걸 의미하는 거죠. 김택용이 사용했던 비수류의 생명줄은 '커세어'였죠. 다크는 부수적인 유닛입니다. 추가적인 견제 유닛 중 가장 대표적인 유닛이었던거지 비수류가 절대 커세어 다크 조합인건 아닙니다. 커세어가 있으면 여러가지 견제길이 생겨요. 일단 커세어 자체가 오버를 잡는 견제유닛이고, 커세어로 오버를 잡으면 다크가 들어가죠. 또 커세어로 대공권을 장악한다면 셔틀은 자유가 되어 다크드랍, 질럿드랍, 리버드랍이 자유가 됩니다. 게다가 이런식으로 견제를 하면 저그가 집중력을 잃고 흔들리기 마련인데 여기에 질럿견제까지 콤보로 들어오면 저그는 정말 아프게 되죠. 이 모든 견제의 시작점이 커세어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