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대응.

1/1/1이 어려운게

밤까를 넣기도 하고, 빼기도하고, 은폐업을 안하기도 하고,  벤시를 꾸준히 뽑기도 하고, 한기만 뽑기도 하고,

앞마당 하면서 상대 병력짜네게 하면서 운영류로 가기도 하고, 한타이밍 늦게 진출하면서 조이기 해버리거나,

등등 응용을 해버리다 보니까.

토스는 모든 전략에 대응하려다 보니, 몇가지 변화를 준 1/1/1 체제에 쉽게 무너지는거 같습니다

 

쨋든, 1/1/1 유행이후

모든 전략을 대비하면 이길수 없고,   몇가지를 배제해야 이길수 있다는 말을 절감하네요.

 

1가스 1관문 더블,  이후 1광 2추적상태에서 1우관 빨리올려서 불사조 한기가 빠르게 정찰한뒤 

상황보면서  몇가지 배제 하는거죠.

 

단순 해탱조합이라면 불사조는 더이상 생산하지 않고 관문병력에 주력하고,  (중간병력 끊어주려면 4~5기 생산)

벤시인데 은폐업을  안한다면,  로봇시설을 천천히 올리고,

밤까라면  불사조로 잘 컷트하고,

정찰을 최대한 하면서,   상대 조합에 맞게 병력생산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거죠.

 

요즘  1/1/1 류로   와서 조이기 시도할때도,    불사조가 있으니까  그렇게 답답하지 않구요.  중간병력 끊어주거나,

본대에 합류못하게 차관  3~4 타임 벌고,  

단,  은폐벤시를 최적화 시켜서 가장빠른 타이밍에 띄우면,  첫벤시 끊어주지 못햇다면 (거의 힘듬)  피해를 약간 봅니다.

 

쓰고보니 너무뻔한거 같기도하고,

 

어쨋든  제가 1/1/1 을  진짜 못이길때는,

로봇시설, 우주관문 둘다 올리고 은밴 막으려 병력 분산해놓다가 밀리거나,

국방에 추적추적 밀리거나,

불사조 뽑아놧더니,  해탱이거나,

벤시는 1기 달랑뽑앗거나,    등등   다 당해봣습니다.

 

근데,  1불사조 빠른정찰후  대응이 가장좋은것 같더군요,

 

이렇게 하다보니. 1/1/1은 잘막는데  오히려 더 무서운건,

3병영 해불선 운영 이더군요  ㅋ

답답하네 111막는 빌드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음 gsl 안보셈??ㅋㅋ

그냥 환상 옵저버 생기고 디텍팅되기만해도 수월할듯

제 친구 1/1/1하는거 보니깐 그때 그때 기분과 자원에 맞춰서 그냥 막뽑고 신데렐라마냥 9분땡~~하면 진출 하던데 ㅋㅋ

불사조보면.. 테란도 테란나름대로 전략을수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