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센티멘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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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2 09:59:48 KST | 조회 | 307 |
제목 |
본진간 거리가 유닛 능력치에 미치는 영향과 차원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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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6시에 프로토스가 있다고 가정하자.
둘의 실력이 동일하고 둘다 2게이트에서 질럿을 뽑는다고
가정하자.
6시 토스가 질럿이 한부대 모여서 12시로 공격을 간다.
12시에 도착 할때 쯤이면 12시 토스는 질럿이
이미 추가되어있겠지.
싸워봤자 수적으로 불리하고 6시 토스의 추가질럿이 도착 했을때 쯤이면 12시또한 추가되어 이길수가 없는
싸움이다.
방어하는 쪽이 유리한점은
1. 유닛의 추가가 빠르다.
2.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싸울수
있다.(높은곳 랜덤데미지,넓은 지역에서 좁은길목을 지키고있기)
3. 가성비가 뛰어난 방어타워를 활용할수 있다.
하지만
스타2에선 차원관문 때문에 동일한 숫자의 유닛이 싸우게 된다.
6시토스가 12시 앞마당에 수정탑을 짓고 거기서 소환하면 12시토스
병력이 합류하는 시간이나, 6시토스가 합류하는 시간이 거의 같게된다.
방어측의 이점중에 하나가 사라진것이다. 차원관문의 기동성에
적절한 패널티를 주지않은 결과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프로토스란 종족 자체에게 안좋은 영향을 줬다.
예를들어 10기의
유닛이 공격한다고 가정하고 토스유닛의 벨런스를 만들었는데, 차관때문에 14기의 유닛의 공격이 가능하다면?
유닛을 너프시켜 벨런스를
맞춰야한다. 실제로 토스 유닛의 능력치는 차관의 기동성으로 빠른합류가 계산된 능력치다.
결과적으로 차관으로 인해 토스는 손해를
보고있다. 차관에 적절한 패널티를 부여하고 그에따른 손해를 유닛능력치 상향으로 보상받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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