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 후 인공제어소 없이 로공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테란과 비교하자면 군수공장 = 로공, 우주공항 = 우주관문입니다

그런데 테란은 병영 이후 군수 올리지만 토스는 인공제어소를 거쳐야 삼발이가 가능합니다

즉 테란보다 한단계를 더 거치니까 그만큼 느리게 되는거죠

 

아무튼 로공을 더 빨리 올릴 수 있으면 관측선도 빨리 나오니 시크릿 타임도 줄고

4차관도 보다 이른 불멸자 확보로 저지가 가능할거라 보입니다

 

대신 이러면 패거신 타이밍이 더 빨라지는데 로공지원소는 로공+인공제어소 필요로 하면 문제가 없겠죠

설마 타종족이 빠른 불멸자러쉬 어떻게 막으라고 그러냐 하진 않겠죠?

이러니 저리니 해도 탱크보다 비싼 불멸자가 차관도 아니고 로공서 나오는데 양산될리도 없고

그런식으로 스1부터 내려져오던 전통을 유저들 좀 편하라고 뒤집어 엎는 패치는 불가능...

꼭 스1을 따를 필요는 없지 않나요
너프된 경우긴 하지만 테란쪽도 보급고 이후 병영으로 패치됐구요
토스도 좀 전략의 다양성을 갖출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공제어소가 토스 세가지 테크로 가는 길목인데 굳이 한테크만 빼서 인공제어소 없이 만들게 한다라... 그리고 추적자가 이래저래 잉여긴해도 인공제어소 없이 광전사 밖에 없는데 로보틱스 가면 압박에 다 털립니다.

하지만 필수와 선택은 다르지요.

로공을 가기 위해 필수로 지어야 하는 현재 인공제어소를 선택으로 바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패치된다면 한 개의 배제 전략이 늘기 때문에 더 재밌어지겠네요.

아.. 근데 차관업을 못하는구나 ㅁㄴㅇㄹ

그러면 로공 옵저버만 생산하고 불멸자는 인공지능제어소 필요로 ㅇㅇ

정말 좋은 생각인듯... 광전사+불멸자의 초반 조합도 가능해지고

좋네요~1/1/ 대응 체체중 하나인 2/1/1 로 바로 갈수있으니

1관문 상태서 테크 올리고 싶을 때 꼭 차관이 필요하나 싶네여
그리고 가난하겠지만 인공 소환중에 로공 소환도 될테고
연구할만한 가지 수가 늘어나는 거니 좋을거 같아요 ㅎㅎ

그러면 관문상태에서 유닛뽑는 광경을 보실수도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