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보는 프토 더블

최근 클랜 유저분 한분이 더블을 마구 연구하시면서 연습상대가 됬었는데 (저는 저그입니다)

 

프저전 프토 더블에 대해서 몇가지 알게된점이

 

노포지,포지 더블일때 8바퀴 이외에 모든 찌르기는 막힐 가능성이 꽤나 높고

 

저그가 멀티를 따라가면서 갔을시 맵에따라 저그가 3멀티를 먹기전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더블일때 8바퀴가 답이였구요

 

최근 GSTL경기에서 김동환 선수 !!! 

 

엄청난 맹독을 퍼부으면서 이긴 경기가 프토분들께 꽤나 신선한 충격이였을 텐데요

 

그것도 모든 맵에서 되는것이 아니고 맹독을 박는것도 프토가 한눈을 파느냐 마느냐 입니다

 

박아도 경기를 끝낼정도로 피해를 줄수 없구요

 

저도 그 경기를 봤습니다만 맹독이 다 박혔을때 장민철 선수가 3멀티를 포기한채

 

병력을 엄청 뽑아서 나갔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을까 집어봅니다

 

 

아 이 글이 더블이 사기라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유저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째는걸 나둔 이후의 상황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상대가 쨀꺼 다 째게 해놓고 상대 종족이 사기다 라고 하는경우

 

또는 자신이 째다가 찌르기에 밀려놓고 상대종족을 깐다던가

 

최근 그런글이 많이 보이고 더블도 말이 많기에 참고 하실겸 하하

 

김동환 선수였음

쏘리 수정...!

김동현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