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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7 22:36:45 KST | 조회 | 378 |
제목 |
종족별 은폐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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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스캔을 뿌린다
터렛을 짓는다
밤까마귀를 뽑는다.
EMP를 날린다.
저그
감시군주를 뽑는다
포자촉수를 짓는다.
진균번식을 날린다.
플토
관측선을 뽑는다.
광자포를 짓는다.
+마나 다달때까지 도망다닌다.
+스플래시 데미지를 이용해 잡아본다(거신, 사폭)
은폐에 대한 부분은 스1에서 크게 변화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조금씩 상향되었다.
저그는 모든 대군주는 가 디텍팅이 되지 않으니까 하향이 아니냐 하겠지만
그만큼 레이스 대신이라고 볼수 있는 밴쉬가 공중공격이 안되니 대군주의 위협이 줄었고
암흑기사의 테크가 분리 되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인스네어 대신 진균번식이 있다.
테란은 어차피 디텍팅 기능이 있는 사이언스베슬이 EMP를 쓰는 것이 아니라 유령이 쓰게 됨으로써
활용도가 높아졌다.
스캔이 부속건물이 아니라 센터 자체에 들어가면서 파괴 위협도 줄었다
(다만 지게로봇, 보급고 투하 활용으로 스1 처럼 마나가 없는 경우가 많다)
플토는 관측선을 뽑기위해 테크를 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향되었다고 볼 수있다.
그런데 문제는 스1에 비해 로보틱스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스1에서는 지어놓고 안쓰는 시간이 많았던 로보틱스를 쉬게할 수 없게 되었다.
관측선을 뽑으려면 안그래도 빌드 타임이 길어서 증폭까지 쓰면서 뽑는 거신,불멸자를 뽑지 못하게 된다.
관측선 가격 낮춰주면 뭐하냐? 가스 25원 따위 누가 돈때매 못뽑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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