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퀴드 그만 둬야할듯

아무리 xp인들이 잡금 무시한다고 까여도

TL처럼 잡금들이 지네가 존나 잘하는것처럼 설치는것보다는 나을듯.

So... people get used to Terrans doing faster expands and counter it by greedier builds
... and then because Terrans switch back to more pressure based builds to exploit those greedy builds ... people are whining imbas? I fail to see what is imbalanced here? Do you expect to play the same strategies forever?

"테란이 멀티를 빨리먹는것에 대항해서 토스도 멀티를 빨리먹고.... 그러다 갑자기 테란이 초반 압박빌드를 써서 부유한 플레이를 막는게 사기? 똑같은 빌드를 영원히 쓰려고?"

- 1/1/1을 생더블/1관문더블로만 막을수 있다고 한 글에 달린 댓글. 배째야 막는다니까 배째지 않으면 막는다는 동문서답

Zergs thought the same exact way against 3 gate expand from Protoss for a while.

"저그한테 3차관더블이 이랬던적이 있었지"

- 똑같은 1/1/1글에 달린 댓글. 프저전 3차관 더블 = 프테전 1/1/1?

25 marines walk into a bar and ask the bartender where is the counter. He points and they sit happily. Then 2 banelings walk into the bar and kill all of them. The moral of the story is spread out your units of couse emp will demolish you if you have all of your sentries and ht's in 1 hotkey in a giant ball. Just as a walking into banelings would own your marines.

"해병 25마리가 바에 들어가서 카운더가 어디냐고 주인한테 물어봤지. 그리고나서 맹독충 두기가 들어돠서 해병을 다 죽였어. 이 이야기의 교훈은 산개시키라고. 당연히 파수기와 고위기사를 한부대에 지정해놓으면 emp에 발리지. 맹독충이 산개 안한 해병을 녹이는것처럼"

-emp를 맹독충에 비교하는 양테타늄

Umm... Protoss can reproduce units much faster than terran can. How would terran ever stand a chance in a maxed out game if they always lost the engagements too? Even the zerg part is arguable. There's no such thing as a "straight up 200/200" fight, because unit compositions and player micro are always a huge factor.

"어.... 테란보다 토스가 유닛생산이 빠른데? 인구수 꽉채워서 싸울때마다 테란이 지면 어떻게 게임을 이기나? 저그라고 해도 말이 안되는게 200싸움에는 항상 유닛 조합과 컨트롤이 승부를 가르니까"

-내가 200싸움에서 고기/거신 같춘 토스한방이 해불에 지는게 말이되냐고 하니까 달린 답글. 관문 유닛으로 정ㅋ벅ㅋ할 기세.

I would agree. But, forcefields does almost the same thing and 15 seconds is an amazingly long time in any engagement. Siege tanks are kinda like that too. In a TvZ, the zerg player loses a good portion of ground army irregardless of what he does. The tanks might be able to get 2 hits off even before the zerg player can come into range of attacking anything at all. That is already more damage than a fungal, not forgetting that fungal has a limited use while tanks can just shell away forever.

"(진균이 사기라고 하자) 맞는말이긴 한데 역장도 진균과 거의 비슷한 역할을 15초동안이나 하잖아? 탱크로 그렇고. 저테전에서 저그가 뭘 하던 붙기 전에 탱크에 두방정도는 맞지. 두방이면 벌써 진균보다 데미지가 더 들어가고, 진균은 마나떨어지면 못쓰지만 탱크는 계속 쏴댈수 있고."

-역장과 진균을 동일화하는 신 발상. 덤으로 탱크 = 진균.

가장 골때리는건 지네 드립중 뭐가 잘못된건지 가르쳐 줘도 무조건 지가 맞음. XP보다 더한 공고 ㅋㅋㅋ. 그리도 툭하면 나오는말이 "스1은 밸런스 패치 거의 안하고도 밸런스 맞는데 왜 스2에서는 맨날 밸런스 타령임?".

ㅋㅋㅋㅋㅋ 스1밸런스는 순전 맵빨이고 지금도 밸런스 얘기 종종 나오는데?

XP에서 이런 드립 치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ㅋ

난 그냥 이제부터 TL은 눈팅만 하고 xp에 뼈를 묻을랍니다.

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치는 순간 포화와 같은 프징징들의 폭격이 시작될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쩐다 진짜 ㅠㅠ

바보들이에요. 병x은 아니지만(개념은 잡혀있음) 게임에 대해서는 되게 멍청함. 근데 그게 한국인들은 마스터 아니면 밸런스 이야기 하지도 말라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여기 애들은 브론즈 애들도 자기 의견 피력해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니까 너무 헛소리 많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밸런스는 산으로 가고 있지만 저런 분위기가 이상적인 커뮤니티라고 생각해요. 북미 서버 하다보면 옵방에서 브론즈, 실버도 꺼리김 없이 게임하고 그걸 또 즐기면서 못한다고 피식 쪼개는 거 보면 정말 인간적임. 한국 옵방에서 브론즈가 아니라 다이아가 나서도 욕 줄창 얻어먹는 것과는 다르죠. 후자가 경기의 질은 높겠지만 모두가 즐기는 것은 전자. 팀리퀴드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안 좋은 쪽만 보면 안 좋은 것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러니 실레기 -->북미 다야하위 플중상위 이런애기가 나오지...

TL 운영진이 사이트를 타이트하게 몰아서 저런 분위기가 나오는거죠. 브론즈가 헛소리한거 까면 10분내로 밴. 근데 정말 게임에 관한건 아예 개념이 안잡혀있고 나도 엄청난 스1빠지만 스1에 대해선 완전 신성화 ㅡ.ㅡ TL진짜 친목질 이외에 건질만한게 없어요. 근데 xp는 친목질 금지 ㅋㅋ

결국 TL은 친목질 하러 가고 xp에서는 겜얘기.

ㄴ 스1 아직도 즐기는 외쿡유저가 잇긴하군요 ㅋㅋ

ㄴ 스1을 하는게 아니라 스2 얘기할때 스1에서는 어쩌구가 많아요. 게다가 스1밸런스는 황금밸런스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한마디로 "내가 왕년엔 말이야...." 하는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