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하루종일토스해보고느낀점

저그전은 좀힘들더군요 브레기친구꺼 빌려서 하다가 레더론 의미가없어 보여서
아는분들하고 연겜을 했구요 저그전은 인구수 100전에
한번이득보면서 삼멀가져가거나 끝내야되다는 토스유저지인
말따라 공2업타이밍에 계속교전을 일으켜주니 방법이 좀보였습니다

테란전은 화제인 111막는걸 집중적으로하려 했으나 쓰는분도
적었고 지에스엘에서 안홍욱 선수가썻던 우관빌드로 대처하니
상대하기쉬웠습니다 거신위주다보니 이엠피에대한압박도
적었구요 오히려 마카류나 초반 3병영 같은게 위협적이더군요
그래도 선우관빌드로도 어느정도 대처는 가능했습니다
젤나가같은맵 제외하구요

어제 토스로 약35~40경기한게 다라서
좀단편적이지만 테란전이 저그전보단 쉬웠고
시증을 잘쓰는게 정말포인트같습니다
왼쪽에시증이 만료되였습니다 이멘트를놓치지 않는게 포인트인듯

추천. 테란전 후반은 어떠셨나요? 저도 토스 해보면 EMP 때문에 열받는게 한두번이 아니던데..

emp체제가 수면이후로 올라온 이유는 돌광 집정관 기사 체제가 유행을 타기 시작한 이후죠
거신체제에는 생각보다 강력하지 않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어제 거의 불사조 이후로 거신체제로 자연스레 거사조 체제로 갔습니다
역시 빌드는 돌고 도는거니까요;
불사조 이후 멀티를 하고 바로 2로공을 갔습니다
불사조로 상대가 나오는걸 체크하면 2로공에 시증으로 불멸자를 최대한 모아줘서
최대한 막자느낌으로 갔고 아니라면 2로공에서 5거신타이밍에 4~5불사조와 함꼐
러쉬를 갔는데 거의 이타미잉에 끝났습니다 (다이아 기준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토스로
아직 마스터와 할정도는 안되는것 같더라구요(본케는 테란마스터)

부종으로 벌써 다이아면 대단하신데요. 토스도 금방 마스터 되시겠네요. 정말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그쯤 되면 정말로 힘들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이아도 상당히 높은 리그이기는 하지만요.

불사조는 언젠가부터 안먹혀서 안쓰는데 역시 빌드는 돌고도는게 맞는 것 같아요.

솔직히 테란전은 나름할만함.. 테란이 존나 잘하지않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