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마산돈까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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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3 04:53:21 KST | 조회 | 549 |
제목 |
현시점에서 저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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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상태에서 큰 밸런스 패치가 없는 이상 저프전에서 프로토스의 키워드는
붕가기밖에 없는듯합니다, 현재 저그 주력체제인 감링이나 바드라의 경우 붕가기드랍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뮤탈을 확보하지 않기 때문인 점과
바드라나 감링에 관문병력으로 부딪혀봤자 극강의 컨트롤이 있어서
바드라와는 비슷한 전투를 할 수 있어도 감링에는 손 쓸 방도가없는 점이 그러함
그런 의미에서 정민수가 보여준 붕가기견제 하템을 태워서 스톰을 쓰는 정도수준 까진 아니더라도
앞마당이후의 제3,4멀티를 붕가기를통해 견제하고 플토가 멀티를 하면서 동자원을 먹고 고테크유닛을
확보하던지 아니면 고테크유닛을 쥐어짜내서 타이밍러시를 가던지의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붕가기가 없는한
플토가 저그의 멀티를 저지할 방법은 전진수정탑이나 본진근방에서 출발하는 앰흑정도 뿐인데
이로서는 한계가 있는상황이고, 전작인 스타1의 플토또한 적당한 타이밍에 3가스를 채취하지못했을 때
저그에게 압살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 멀티를 가능하게 한 게 커세어, 다크 견제였던걸 생각해볼때
현재 프로토스가 가지고 있는 견제카드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건 붕가기라고 생각되네요
결론 : 님들 붕가기조아여 붕가기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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