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처음 나오고 토스 나도 너도 다들 닥치고 거신만 주구중창 쓸때부터
고기테크만 고집해오던 마스터 토스입니다.
만약 스톰을 가고 테란도 눈치를 채서 고스트를 추가 하기 시작했다면
비슷한 병력의 완전한 정면승부에는 테란이 손병신이 아닌이상 무조건 손해본다
이렇게 되면 토스는 무조건 로공을 올려서 옵저버를 ㅈㄴ 뽑아야한다
한두개정도도 아니고 쉬지 않고 뽑아라
고기테크로 해불 유령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테란보다 더 먼저 시야를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옵저버로 테란 병력을 다 보면서 큰 교전전에 미리 테란병력안에 숨어있는 모든 유령에게 환류를
미리 찍어두고 들어가야 되기 때문
토스가 옵저버가 있다면 테란은 공격할때 스캔을 쓰면서 들어올려고 할텐데
이때 토스는 절대 병력을 앞마당 초크라든지 뻔한 곳에 앉아 있으면 안됀다
다수의 옵저버로 이미 테란의 병력의 위치를 확보 해두고 있는 이상 병력을 어디에 두건 문제가 될게 없기
때문에, 테란이 스캔을 찍을만한 곳이 아니라 몰래 구석에 숨어 있어라.
만약 스캔에 옵저버를 한두기 잃더라도 계속 생산해서 새로 보내야하고, 테란이 전진할때는 앞에다 스캔을
뿌리면서 나오기 때문에 옵저버를 테란 병력 뒤에서 따라가도록 하면 스캔에 죽지 않을수 있다.
구석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테란이 올때쯤에 옆이나 뒤에서 쳐줘야한다. EMP 반응속도를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환류를 전부 미리 지정해둔 고기를 먼저 앞에 세우고 들어가면 좋다.
주의할점: 옵저버로 미리 시야를 확보해두고 있는 이상 유령을 한마리도 남기면 안됀다. 만약 한마리라도
남아서 잘못해서 뭉친 고기에 emp를 날리면 헛수고가 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고기 vs 유령 싸움은 사실 옵저버 vs 스캔 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테란이 쳐들어왔는데 옵저버도 없고 시야도 먼저 확보할수 없다면 그냥 멀티 하나 내주고 다음 한방을
노려라. 테란이 스크린에서 눈을 때지 않고 토스병력이 어느쪽에서 나타날지 예측하고 있는 이상 이길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