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발할라발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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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9 07:24:36 KST | 조회 | 664 |
제목 |
EMP 사거리 1 하향 영원히 안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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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장민철 날아다닐때 EMP가 사거리 1 기니까 나중에 수준이 올라가면 테란이 압승할꺼다라고 했다가 환류와 EMP는 실력 싸움이라고 더럽게 까였던 기억이 있는데, 알고 보니 사거리 차는 1이 아니라 3이었고 환류는 몇 달만에 환류는 실종되어 버렸네요.
그냥 스팩상으로 테란이 사거리도 길고 좋은 유닛이 너무 많아서 수준 올라갈수록 잘할 수밖에 없음... 같은 자원 들어간 유닛 구성으로는 토스가 이기지를 못하는데 자원을 테란이 더 많이 캐니 말 다했죠.
환류는 분명히 유령 잡으라고 준 스킬이 맞을텐데 벌써 사장되어 버렸는데도 블리자드에서는 진짜 한국 밸런스 신경도 안쓰는 것 같음. 한국에서 지금 토스 멸망한지 꽤 되었는데 그냥 한국 특성이라고 드립치다가 드디어 북미와 유럽도 테란이 레더 정복하니까 슬슬 테란 너프 소리 나오는데 북미 서버의 수준을 봐서는 스타열기 식을 때까지 EMP 사기 소리는 안나올 것 같습니다.
진균도 맞은 고기 고정시키는데 사거리도 11이라 환류 9가지고는 찍지도 모함.
EMP / 진균은 사폭보다 강하면서 사거리도 길고 환류에 당하지도 않고 ㅡ,.ㅡ;
EMP 사거리 너프 앞으로 될 가능성 있어 보여요? 모든 한국선수가 북미 대회에 나가 상위 1~10까지 테저로 도배되기 전까지 그럴 일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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