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럽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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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7 08:38:40 KST | 조회 | 264 |
제목 |
밑에 밸런스 옹호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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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킴이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현 시점에서 왜 1.4 PTR 을 제안했는가?
병영시간 5초 증가는 명백히 GSL의 경기를 의식한 결과이며,
불멸자 사거리 +1 또한 엄청난 화력 증가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하게 불멸자 사거리가 5에서 6이 되었네? 근데 그게 몬 상관?
이러는 잡금이 무지 많은데, 불멸자 사거리 6이라는 것은 관측선으로 시야확보하고
테란의 입구막긔 벙커를 추적자로 짤짤이 하는게 아니라
불멸자로 아예 터트려 버릴 수도 있다는 엄청난 변화다.
그 전에는 불멸자가 입구막기 벙커를 치러갔다간 불곰에게 민주화당했다.
근데 사거리 1 차이로 불곰이 언덕에서 불멸자를 일방적으로 후려패는게 안된다.
또, 초중반 소규모 교전에서 불멸자 불곰 때리기 위해서 마린 사거리로 들어가야 했다.
그거뿐이 아니라 추적자 뒤에서 탭댄스 추는 시간이 딱 3초만 되도,
불멸자는 딜 100을 못하는 그런 유닛이다. 어리버리 까는 시간 1.5초마다 딜 50이 빠지고,
이거는 단순히 추적자 4기와 맞먹는 화력 유닛인데, 이런 버려지는 화력을 바로 바로 활용하라고
사거리 +1을 한거다. 그리고 모선 이속 상향도 모선 이속이 체감상 3배 이상 빨라진 것 같은 느낌일 거다.
여기에 데이비드 킴은 다양한 유닛이 쓰이길 바라는 면이 있기 때문에
우주모함도 상향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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