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문 멋진 남자

그대의 인생 철학에 박수

뭔 박수여(...) 그냥 찌질하게 홀로 살겠다는 건데.......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게 싸질러놓고 치우질 않는 인간들이라, 아예 그럴 생각 자체를 가지지 않겠다는 거임. 진짜로 대마법사 될 기세....-_-;

ㅋㅋㅋㅋㅋㅋ

나이 아직 어리시면 사귀기만 하겨 결혼 안하면 되는뎅 ㅎ

ㄴ후회할 짓은 하고 싶지 않아서요 ^^; 사랑이 그렇게 가벼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어울리진 않지만 사랑이란 건 무거운 것이라 생각해서.....-_-;

나이먹고 자신이 쓴댓글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 들겠지 ㅋ

ㄴ웬만큼 나이는 먹었지만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라 딱히 오그라들 것 같진 않군요. 후에 결혼을 하고 누군가를 지지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이 땐 이런 생각을 했구나' 정도겠네요 ㅡ_ㅡ 이게 왜 오그라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아무데나 자지 놀리는 게 옳다고 생각하시는 건가? 아니면 사랑이란 게 가볍다고 하시는 건가.......

사랑은 하고 가벼운건지 무거운건지 논하는거예요?

ㄴ한 두어번.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는 아직 어른이 아니어서........ 그만큼 뭐..........많이 안타까웠죠. 그 때 겪었던 것이 사랑이라고 말한다면 모르겠네요. 오글거리기 짝이 없지만 ㅋㅋㅋㅋㅋㅋ 아놔. 어울리지 않게 이게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