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타1도 안하던 사람이었는데..

스타1도 유즈맵만 하던놈이 스타2와서 브레기부터 시작했져

 

어휴.. 베타때도  친구들꺼보면서 뭐여 저게 하던놈이

 

그리고 친구들이랑 여행갔다가 티비에서 GSL 오픈시즌1을 하는데

 

아 예능이나 보자고 이런거 왜 봐 ? 하던놈이

 

1년동안 하고 나니 저그 마스터 상위권이니.. 참 세월 빠르져잉

 

그리고 토스 정찰력은 그냥 싸울 생각 없이 니 병력이나 좀 보여줘 하는 생각으로 1광전사 1추적자로 찌르기 갔다가 돌아오는게 나아보이는데

저도 저그할때 저그 정찰 똥망이라고 생각하는사람중 한명인데

솔직히 대군주 찌르기 잘 생각 못할곳에 지으면 아무것도 못보고 100원 날리고 저글링으로 보는것도 한계가 잇음 ㅠㅠ

그래서 요즘은 빠른 번식지가서 감시군주로 먼저 보고 시작함요

어그로님 그쳐.. 저그도 어려움여 ㅠㅠ

테>>>>>>저>>>>>프 라고 생각함.

난 1년동안 리그도 꼬박꼬박 보고 저그의 모든것을 겪어온 사람으로써 저그 사기라는 글 보면 마음이 아픔 ㅠㅠ

무작위도 마스터중간은 해여 후후..

임재덕처럼 추리력 = 저그의 힘임

토스 추리하는건 솔직히 쉬운데

테란 입구보고 추리하는거 보면 진짜 대박인것같음

근데 토스는 불쌍한게 뭘 올지 알고 유닛을 뽑아도 극상성이 없어서

결국은 콘트롤 싸움

근데 뭘알지 모르면?

조공임 ㅋㅋ

존나 좋은 종족이다

극상성이 토스도 없는건가여? 상성이 없어서 물량으로 승부해야되는건 저그인줄알앗는데

어제 이동녕도 양준식이랑 할때 파수기 4마리 보고 암흑기사 대비한거는 진짜 미친 짓이엇음
그냥 저번에 털린 기억이있어서 정찰이랑 상관없이 포자촉수 하나 올려둔거같은데 저 같았으면 상상도 못했음
장민철 훼이크 4차관이나 양준식처럼 훼이꾸를 쓰세여 ㅋㅋ

하긴.. 상성만으로 끝나버리는건 디텍터 없는데 은벤 오는거 하나 정도긴 하네요 ..

해탱인데 돌광이랑 방업 되있으면 레알 어택땅해도 이긴다던지.. 하는거 보면

아예 상성이 없는것도 아니긴 함

근데 그타이밍에 파수기 4마리면 적은거 맞잖아요?

의심해 볼만 하긴 함..

근데 이동녕이 워낙 잘하는 것도 있고 ..

걔는 코드 S에 간게 너무 당연 ㅋㅋ

그리고 맹독충있으면 제발 공업하지말고 방업 누르세여
그리고 맹독충은 역장칠때 오지 못하게하는거 가지못하게하는거 두번치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함
그리고 뮤탈뽑는데 거신뽑지마시고..

동녕찡은 제가 봤는데 24시간스2하면서 연습하는데 어제도 이돈녕경기보고 저그사기글이 좀있더라구여.. 마음아팠뜸

근데 문제가 뭐냐면

맹독충을 뽑는지 뮤탈을 뽑는지 눈치채는게

그게 나오기 직전이라는게 문제 ..

질럿 1마리 던져서야 저글링에 조공일테고 ..

파수기 끌고갔다가 저글링 다수 만나면

그냥 게임이 끝남 ㅋㅋㅋ

대체 암기 어떻게 알았나 했는데 파수기 4기...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