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범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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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8 15:16:31 KST | 조회 | 267 |
제목 |
토스가 살아남을 유일한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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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이밍이나, 정확한 시간대를 논하기 보다. 경기 전체를 봅시다.
대략 20-30분의 경기를 한다고 가정하면...
초반 8-9분대와 중반 15분 전후 후반 20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겁니다.
물론 토스 기준입니다.
보통 토스가 초반 압박을 가하려고 한다면 5-6분대에 시작됩니다.
테란에게 1광 1추 (또는 2광1추나 1광2추) 압박이나
저그에게 1업 광전사압박
이 과정에서 제가 연구하는 것은.. 시간증폭 투자에 있어서 차관에 반드시 해야 하나입니다.
2관문에서 차관의 도움 없이 꾸준이 유닛을 생산하는 스1과의 같은 플레이를
연구해봅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중반전에 반드시 해야
할 업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죠.
타 종족과 달리 토스 종죽의 초반 유일한 장점은 빠른 업그레이드 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연구되어야 할 부분이며, 정말 잘짜여진 타이밍이 존재한다면 다른 종족의 업을 쉽게
추월합니다.
중후반 부터는 토스의 장점은 차관의 이점 밖에는 없습니다. 시간 증폭의 효율이 극히
떨어지는 시점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겨우 다른 종족의 발을 맞춰가는 것 뿐입니다.
연구중이라서 제가 장담을 못하겠는데... 1또는 2제련소의 빠른 업(시간증폭을 이용해)
연구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즉.. 압박 타이밍이나 공격 타이명을 업에 따라서 결정짓는 거죠.. 빠르게 3업까지 가는건
힘들지만.. 짜내서 플레이 한다면 2업까지는 무난하게(공,방 둘다) 한다면.. 다른 종족이
1공업이나 또는 1방업 할 시점에 2.2업이 될때를 승부수로 생각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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